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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훈목사] 완전한 복음 매트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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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복음 by 매트 챈들러
    (매트 챈들러, 제라드 윌슨 저/장혜영 역| 새물결플러스, 2013)
    <땅에서 바라본 복음>은 구원의 개인성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타락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통해 구원받는 길을 제시한다.
    .
    <하늘에서 바라본 복음>은 구원의 초월성을 보여준다.
    복음은 개인이나 교회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와 우주까지 회복실 것인다.
    .
    이 세상은 불타 없어지거나 지옥과 같은 곳이 되지 않는다.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창조 때 에덴동산이나
    여러 선지자들이 예언한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오는
    새하늘과 새땅을 이전보다 더 온전하게
    회복시키실 것이다.
    .
    우리는 작은 그리스도로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회복되도록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 .
    ---------------------------------------
    (출판사의 글)

    완전한 복음 by 매트 챈들러

    (매트 챈들러, 제라드 윌슨 저/장혜영  역| 새물결플러스, 2013)

    <땅에서 바라본 복음>은 구원의 개인성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타락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통해 구원받는 길을 제시한다.

    .

    <하늘에서 바라본 복음>은 구원의 초월성을 보여준다.

    복음은 개인이나 교회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와 우주까지 회복실 것인다.

    .

    이 세상은 불타 없어지거나 지옥과 같은 곳이 되지 않는다.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창조 때 에덴동산이나

    여러 선지자들이 예언한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오는

    새하늘과 새땅을 이전보다 더 온전하게

    회복시키실 것이다.

    .

    우리는 작은 그리스도로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회복되도록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 .

    ---------------------------------------

    (출판사의 글)

    이 책은 보수적 복음주의 전통의 복음 이해와 하나님 나라 이해를 붙잡으면서도 

    기독교 복음의 역사변혁적 위력과 사명을 부각시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땅에서 바라본 복음의 총체성과 

    땅에 매일 수 없는 복음의 신적 영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김회권|숭실대학교 교목실장

    .

    저자는 현대 기독교가 이신론(deism)이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성경의 복음을 심리학과 도덕주의로 대체하였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놓는다. 

    본서가 우리 한국 교회를 다시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는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

    ◆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 종교 양식의 추구가 아닌 참된 거듭남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

    - 율법주의적인 태도로 하나님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독자

    - 반복적인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힘겨워하고 있는 독자

    - 기독교의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독자

    - 교회의 하나됨에 대한 비전이 필요한 독자

    - 믿음과 실천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독자

    - 설교의 중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

    - 신앙생활에 지쳐감을 느끼는 독자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초월적이기에 그분의 창조력 역시 초월적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그분의 것이다. 그분은 원하는 무엇이라도 무로부터 창조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요함을 비견할 만한 인간의 범주는 없다. 빌 게이츠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되고, 록펠러는 거지에 가까우며, 중동의 섬을 소유하고 있는 왕자는 부랑자에 불과하다. 그러면 당신과 나 같은 사람은 뭐가 될지 몰라도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경외감으로 움직여간다는 것이다.
    -1장 하나님

    이것을 우리 빌리지 교회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기회는, 우리 교회 사역자들이 농담으로 ‘연두교서’라고 부르는 나의 선언에 대한 회중의 반응을 통해서다. “이제 여기에 더 이상 오지 마십시오. 만일 진지한 마음이 아니라면,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면, 소속되고 싶지 않다면, 만일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회가 뷔페식당 같은 곳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서 드십시오.” 그러면 내가 언급한 바로 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회중석에 앉아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맞아요. 그런 사람들을 잡아내야 합니다. 말씀 참 잘하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저는 지금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요!” 이때 나는 머리털을 쥐어뜯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4장 반응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벽 4시든 한밤중이든 한낮이든 예배 중이든 할머니의 장례식장이든 개의치 않는다. “젖병을 달라. 젖꼭지를 달라. 음식을 달라. 나를 즐겁게 해달라. 나를 위해 춤을 춰달라. 우스운 그 표정을 지어달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만족을 요구하며 한 번도 쉬지 않는다. 추구는 변할 수 있지만 필요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르게 보일 뿐 갈망은 늘 똑같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배후에 자리한 동기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필요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떠나 시도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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