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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마틴 루터의 개혁 사상과 정치신학
    민종기 목사 | 2026-10-30
    매년 10월 31일이면 미국 곳곳에서 할로윈 축제가 열립니다. 주택가의 정원은 마녀와 모조 해골, 유령 장식으로 채워집니다. 한편 이날은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할로윈을 대신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할렐루야 나이트’…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상기 목사 | 2026-10-30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필자의 예배 일정을 조정해주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오는 11월 1일 주일 예배에서 전남 담양에 있는 주평교회(담임 노행수 목사)서 설교할 것을 미리 이야기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목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전화로 설교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연락…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빙점』 24. 무라이 야스오: 동정과 욕망의 경계
    임윤택 교수 | 2026-10-29
    무라이 야스오는 쉽게 악인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나쓰에에게 다가가 루리코의 죽음이 일어나는 비극적 시간을 만들었고, 이후에도 책임 있는 사랑의 길을 걷지 못합니다. 그러나 『빙점』은 그를 단순한 유혹자나 파괴자로만 그리지 않습니다. 그의 안에는 동정받…
  • [원목일기] 루터의 이신칭의 - 똥통(?)에서 피어난 놀라운 은혜의 깨달음
    신동수 목사 | 2026-10-29
    "마침내, 밤낮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묵상을 하는 중에, 나는 ... 하나님의 의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며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을 통해 주어짐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 그 때서야 나는 내가 완전히 거듭났다고 느꼈고 활짝 열린 문으로 낙원에…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구글어스’로는 갈 수 없는 곳
    조명환 목사 | 2026-10-29
    지난주 어느 날, 늘 챙겨 보는 나의 아침 뉴스 채널 NBC ‘투데이 쇼’를 보다가 눈이 휘둥그레졌다. 앵커들이 모조리 아일랜드에 가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게 아닌가? 사바나 거스리와 크레이그 멜빈 공동 앵커 외에도 기상캐스터 알 로커와 딜런 드레이어까지 모두 아일랜…
  • [이훈구 장로 칼럼]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은 고백
    이훈구 장로 | 2026-10-29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이렇게 흙으로 지음받은 우리의 몸을 살펴보면 참으로 신비롭고 놀랍다. 어떤 부분은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어떤 부분은 매우 단단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생애 처음으로 순복음교회 강단에 서다!
    이상기 목사 | 2026-10-29
    지난 10월 28일 수요일 밤 8시 예배를 안강순복음교회(담임 최지용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필자는 장로교 목사로 46년 동안 살아오면서 순복음교회 목사님을 강단에 세워보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나도 순복음교회서 설교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
  • [한복만 목사의 TAX 이야기] Form 4361 승인 철회
    한복만 목사 | 2026-10-29
    그동안 미국에서 목회자가 Form 4361을 제출하여 Social Security와 Medicare 세금, 즉 SECA 면제를 승인 받으면 원칙적으로 취소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2026년 10월 20일 대통령이 H.R. 227에 서명하면서 Cle…
  • 이민교회의 존엄과 주체성
    김정호 목사 | 2026-10-28
    저는 새벽 통성기도 시간에 드리는 자녀들을 위한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진취적으로, 창조적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여 주세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대단한 사람과 결혼해도, 세상적으로 성공해도 천박한 가치관에 빠져 초라하고 불행하게 살…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빙점』 23. 도오루의 과제: 빼앗긴 사랑을 용서할 수 있는가?
    임윤택 교수 | 2026-10-27
    사랑을 빼앗긴 사람은 조용히 무너집니다. 분노가 크게 폭발하지 않아도, 마음의 방 하나가 갑자기 비어 버립니다. 도오루가 그랬습니다. 그는 요코를 지켜 주고 싶었습니다. 부모가 요코를 온전히 품지 못할 때, 그는 여동생의 아픔을 먼저 알아차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오늘은 그리운 할머니 이종선 여사님을 만나러 갑니다
    이상기 목사 | 2026-10-27
    21년째 목양칼럼을 써오면서 오늘은 600번째 칼럼을 고국에서 쓰고 있습니다. 짧은 방문 기간에 만나야 할 어르신들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를 두었던 단양에 거주하시는 6-25 참전 간호장교 출신의 95세 이종선 여사님을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10월 28…
  • 영웅이 아닌 순종
    권 준 목사 | 2026-10-27
    시애틀은 겨울을 향해 가고 있지만, 제가 머무는 호주 브리즈번은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화씨 70도를 넘고 곳곳에서 에어컨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시애틀의 여름이 생각납니다. 이곳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려는 교포들을 만나 말…
  • 위의 것 vs. 아래 것
    김한요 목사 | 2026-10-27
    지난 주말 교회 카페에서 저의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저의 생애 한 순간도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취미로 시작했던 캘리그래프와 간단한 수채화로 빈 공간을 채우던 작은 출발이 재미를 붙이고, 또한 성도들 개업 예배와 입주 예배를 드릴 때마다 액자에 넣…
  • 교회가 살아야 교단도 산다
    김정호 목사 | 2026-10-27
    얼마 전까지 우리 교회와 같은 구역(parish)에 속했던 이웃 교회에서 파송 문제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교회를 섬기던 목사가 조기 은퇴하고 몇 주전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저는 연회 지도자들이 한인 이민교회가 가진 독특한 역사와 문화, 목회적 …
  • ​[원목일기] 2026 노벨문학상 기념 독후감: 앤 카슨, 『Autography of Red (빨강의 자서전)』
    신동수 목사 | 2026-10-27
    캐나다 출신의 고전학자이자 시인, 소설가인 앤 카슨(Anne Carson, 1950–)이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2년 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는 터에, 영문학도로서 이번에는 캐나다 작가의 수상 소식이 무척 반가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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