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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1,678건 1 페이지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되돌아 본 “허드슨 강의 기적”
      민종기 목사 | 2024-04-26
      벌써 15년 전의 일입니다.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25분 뉴욕시 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하던 에어웨이즈 1549편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거위 떼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양쪽 엔진이 모두 망가진 상황에서 기장 설렌버거는 …
    • 만두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김한요 목사 | 2024-04-26
      저는 만두를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설날이 오면 만두 먹는 날이라 좋아했습니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보다 추운 겨울 날씨에 뜨끈한 만둣국 한 그릇은 지금까지도 입맛을 다시는 행복입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이 누리는 기쁨 중에 큰 것입니다. 시…
    •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 비빔밥의 공동체를 꿈꾸며
      권 준 목사 | 2024-04-26
      한국에서 형제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은 봄을 맞이하여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따뜻한 날씨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쳐서 하늘은 좀 어둡지만 그래도 꽃은 피고 나무에는 새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은혜로…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도전받는 연방대법관 종신제
      조명환 목사 | 2024-04-25
      미 연방대법원은 미국 최고의 사법기관이다.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의 권고와 동의하에 임명하는 대법원장과 8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대법관들의 임기는 "선한 행동을 하는 동안" 종신직이고, 사임은 사망, 사직, 은퇴, 탄핵으로만 가능하다.지방법원, 항소법원에서…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출애굽기에서 배우는 찬양과 경배 5
      김영국 목사 | 2024-04-23
      전능하신 여호와여 (찬451장)(Guide Me, O Thou Great Jehovah)전능하신 여호와여 나는 순례자이니 내가 연약할지라도 주는 강하옵니다하늘 떡을 하늘 떡을 먹여주시옵소서 먹여주시옵소서수정같은 생명수로 마시게 하옵시며불기둥과 구름기둥 나를 인도하소서…
    • [이창민 목사 칼럼] 맨발의 설교자
      이창민 목사 | 2024-04-23
      두 달 전쯤이었습니다. 몇 분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결론을 내렸어야 하는 교단 탈퇴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여러 교회가 상처와 갈등 속에…
    • 교회와 교단에 필요한 3R
      김정호 목사 | 2024-04-22
      오는 4월 22일 샬롯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시작되는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기본적으로 3 R이 관건입니다. Regionalization(지역화)은 교단법인 ‘장정’이 미국부터 아프리카까지 여러 지역에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것을 각 지역별 현지 사정에 맞추어 적용시키자는 법…
    •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권 준 목사 | 2024-04-22
      봄이 아름다운 시애틀입니다. 아직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외출 시 잠시 고민을 하게 되지만 밝아진 저녁의 햇살이 우리의 옷차림을 가볍게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우리의 삶도 다시 한번 주님을 위해 모두 드리며 전심을 다 해 사랑하고 섬기며 살기 …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책을 만나면 가슴이 설렙니다!
      강준민 목사 | 2024-04-22
      사람마다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인생의 계절에 따라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다릅니다.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은 책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 성경을 펼 때 마음이 설렙니다. 묵상한 말씀이 깨달아질 때 마음이 설렙니다. 또한 깨달은 말씀을 나…
    • 트라우마, 그리고 하나님 은혜
      이창민 목사 | 2024-04-16
      해마다 부활주일이 지나면 큰 잔치를 치르고 난 다음에 오는 명절 증후군처럼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주일, 추수감사주일, 성탄절과 같은 절기가 그만큼 중요하고, 또 그런 절기를 지나면서 목회자로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출애굽기에서 배우는 찬양과 경배 4
      김영국 목사 | 2024-04-16
      출애굽기의 예배 5분 큐티(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 가운데 사십니다출 26:30 - 성막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가운데 사셨던 텐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거쳐 (집)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요구되는 자세한 내용을 지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깊은 우정을 가꾸고 낯선 만남을 환대하는 지혜
      강준민 목사 | 2024-04-15
      저는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은 경이로운 은총입니다. 이 세상의 친구들이 우리를 다 버려도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
    • [창 던지는 자의 물맷돌] 계시록의 사회윤리적 관점
      민종기 목사 | 2024-04-12
      고국에선 국회의원 투표, 개표가 마쳐졌습니다. 여당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놀랍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권 일각에서는 “야권의 200석 독재를 막아달라”고 주문했으니 말입니다. 야권에서는 “정권 심판론”으로 초점을 맞추었고, 여권에서는 “야당 심판론…
    • 미래를 믿음으로 창조한다
      김정호 목사 | 2024-04-10
      예수 믿는 것은 내 인생이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의 이야기로 다시 쓰여지는 것입니다. 오스카 와일드가 “어떤 성자라도 과거가 있고, 어떤 죄인이라도 미래가 있다”(Every saint has a past, and every sinner has a future”(…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환대는 문턱을 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강준민 목사 | 2024-04-10
      모국에 와서 말씀을 전하는 중에 성도님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월 2일 늦은 저녁에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랑의 교회가 마련해 준 숙소에 들어가서 안식하는 중에 새벽 3시에 일어났습니다. 시차가 적응되지 않은 채로 사랑의 교회 특새에서 말씀을 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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