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LA카운티 뮤지엄에서 펼쳐지는 ‘국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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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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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원로국악인 총출연하는 보기드문 무대
LA카운티미술관(라크마, LACMA)에서 오는 5월 1일 저녁 7시 30분 정상급 국안인들이 출연하는 ‘국악의 밤’이 개최된다.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이날 공연에는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원로 국악인 박종대, 박영안, 김동석, 이태준, 유희자 등이 출연하는데 박종대의 대금 솔로, 심현정의 판소리 유희자류 가야금 산조 등을 무대에 올린다. 재미 국악원 김미자 원장이 장고 반주를 맡는다.
LACMA의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고미술품을 라크마에 기증하여 화제를 모았던 체스터 장 박사가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미술품 등 35점의 컬렉션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게 되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관람 할 수 있고 콘서트는 전시관 맞은편에 있는 건물에서 진행 되는데 입장 티켓은 25달러, 파킹비는 21달러다.
한편 온라인으로 입장 티켓을 구입할 때 Promo Code란에 HIZA를 입력하면 2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818)456-8022(유희자 원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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