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빅픽처를 보라! 저자 세미나(1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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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목회자, 선교사, 사모, 전도사, 신학생
- 일정: 2024년 2월26일(월)-27일(화) 9:30-5:00.
- 장소: 또감사교회(최경욱 목사) (323)225-9191/ 440 Shatto Pl. 4th Fl, Los Angeles
- 문의: 김웅자 사모 (818)825-1764 glovic(카톡ID)
- 등록: 카톡/문자/mixthus@gmail.com
- 신청마감: 2월 20일까지(선착순 50명) (등록비: 무료) (점심 제공/ 강의안(PDF)과 "성경, 빅픽처를 보라!" 증정)
초대의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께
저는 웨스트힐 장로교회에서 약 33년 목회하고 은퇴한 김인식 원로목사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환경의 변화 속에 전쟁, 지진, 전염병, 기근 등을 경험하면서 재난(오딘 ὠδίν 해산의 고통)의 시작이라는 말씀이 떠오르는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막13:8, 눅21:11).
폴 피어슨(Paul Pierson)박사님은 역사는 두 가지 반복되는 실수를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1) 변하는 상황이 새로운 패턴을 요구하는 데도 옛날 방식을 고수하고 반복하는 것과 2) 선교운동의 핵심가치를 저버리는 변화를 수용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복음의 핵심 가치는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일입니다. 그러나 제자삼는 방법은 세계화와 새로운 과학기술 발전에 더욱 적합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부흥운동과 선교운동은 새로운 성경적 신학적 깨달음에서 왔다는 사실을 선교역사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신앙원리들 가운데 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성경적 신학적 원리를 발견할 때 부흥이 일어납니다. 심령에서부터 부흥이 일어나고 교회가 부흥되며 선교운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는 창의성을 발휘하시는 창조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선교의 주도자, 선교의 전략가, 능력을 주시는 선교의 동력자이신 성령님을 의지하면 시대 상황 속에 가장 적합한 복음의 전진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일에 집중하여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마24:14).
2021년 코비드 기간에 “성경, 빅픽처를 보라!”가 출판되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10차례 목회자(선교사)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포항 신학교 평촌 몽골 이스라엘 브라질 뉴욕 뉴저지 아틀란타 등). 2023년에는 7차례 세미나(한국, 중국인, 유럽, 인도, 이스라엘(2), 메릴랜드 등)가 있었고 2교회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금년 2월에 가질 이스라엘 세미나가 전쟁으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LA지역에서 제18차 저자세미나를 가지려 합니다. 저의 심령을 달구었고 현재도 달구고 있는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쁘시지만 부디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인식 목사 드림
<성경, 빅 픽처를 보라! 세미나 후기>
성경을 다시 보는 눈이 뜨이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다음세대에 New Jerusalem을 가
르치며 시대적 사명인 One New Man 성취를 위해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열방대학 한승목 목사)
성경의 핵심을 세부적이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핵심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영적
인 렌즈를 조정시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합적이고도 입체적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영
적인 눈을 더 밝히셔서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더 깊이 더 멀리 보게 하셨
습니다. (UBF 김명호 선교사)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시대를 거쳐 새하늘과 새땅에 이르기까지의 인류사를 살피며 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신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마지막 강의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과 사명에 대한 비전은 대
단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브라질 이원길 선교사)
하나님의 큰 구원 계획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오실 사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이 때를 어떻게 분별하고 영적으로 준비
해야 할 지에 대한 성경적 통찰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포항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전환(paradigm shift)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을 둘러싼 많은 오해와 왜곡된 편견을 벗겨내고 하나님 나라의 신학으로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선교적 실천
으로 이끌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미주장신대 박사원장 임윤택 교수)
역사적 전천년설을 근간으로 하는 김인식 목사님의 빅픽처 세미나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
의합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기 위해서 이 세미나가 한국교계에 더 보급되기를 소망합니
다. (한동대 변증학 김기호 교수)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료한 강의로,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하며 시간내 유익하고 많은 정보 전달하셨다. 종말론 설명시 중요한 뼈대만 설명하여 논란이 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Moses Greece)
매우 성경적이며 신학적이며 목회적인 균형 있는 강의였습니다. 기존의 예루살렘 회복운
동과 차별되는 성경 중심의 메시지와 교회사를 꿰뚫는 대체신학의 한계와 회복신학의 성
경적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는 동료 교수님들과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성경, 빅픽처를 보라!』세미나를 적극 권할 예정입니다. (최규환 교수)
이 시대 최고의 영적으로 풍성한 하나님나라 잔치였습니다. (항가리 신은규 선교사)
조그만 군더더기 없이 말씀 그 자체로 능력이 나타나도록 성경대로(고전15:3-4) 말씀하
시고 성경대로 증거하시고 성경대로 이끌어가신 모든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불가리아 장균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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