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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USA’ 후원의 밤으로 10월 21일 저녁 7시 새누리교회 

주사랑나눔여성선교 합창단 임원 왼쪽부터 박진 단원, 문혜원 지휘자, 고은경 회계, 신혜영 반주자, 김현아 반주자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오는 10월 21일 저녁 7시 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 구 예배당에서 World Share USA 후원의 밤을 갖는다. 종합 선교의 필요성을 인식한 월드쉐어 USA는 금년 봄에 주사랑나눔여성합창단(지휘: 문혜원, 이하 나눔 합창단)을 창단하고 창단 발표회를 준비해 왔다. 나눔합창단은 각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는 신실한 성도들로 구성된 선교 합창단이다.

월드쉐어USA는 이번 후원의 밤(나눔합창단 창단 발표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을 우크라이나 전쟁고아와 전쟁미망인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발발한 지 20개월이 되는 우크라이-러시아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생겼고 수많은 전쟁고아와 전쟁미망인을 낳았다. 이번에 월드쉐어 USA 후원의 밤 행사 수익금은 전쟁터에서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월드쉐어USA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구호활동을 지속했다.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고통의 소식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미 기간시설과 생활 현장이 파괴된 지역의 주민들 생활은 무너졌고 심각한 상태다.

겨울을 지내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매일 전해듣는 강태광 목사는 합창단 리더쉽과 의논하여 주사랑나눔여성선교합창단 발표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전쟁고아와 전쟁미망인 돕기 성금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는 키므치 목사와 루마니아 난민 사역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사랑나눔여성선교합창단 문혜원 지휘자는 “창단후 열심히 준비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위해 단원들이 열심히 노력했다. 좋은 음악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고 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 목사는 “10월 21일 밤은 나눔합창단이 준비한 음악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밤이 될 것이다. 행복을 누리고, 행복을 전하는 행복한 밤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월드쉐어 USA는 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에게 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 목사의 신간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을 선물로 드리기로 준비했고 국제 아동 구호활동을 위한 후원을 위해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산책과 신약 인문학의 판매 부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주사랑나눔여성합창단 발표회 및 월드쉐워 USA 후원의 밤에 관해서는 강태광 목사(323 578 7933), 문혜원 지휘자(213 453 869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