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밀알선교단 ‘사랑의 캠프’ 대면으로 열린다 > 집회 / 세미나

• 목록

6월 22일부터 캘스테이트 롱비치 캠퍼스

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2023 사랑의 캠프’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캘스테이트 롱비치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

사랑의캠프는 발달장애 청소년, 중증 재가 장애인 및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의 벽을 뛰어 넘어 말씀과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가주와 북가주, 밴쿠버 등 미주 서부지역 밀알 스탭, 봉사자, 장애인 참가자 등 400 여 명 정도가 한데 어울려 2박 3일 동안 예배, 성찬식, 세족식,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서로의 꿈과 사랑을 나누게 된다.

지난 2년 동안은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캠프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예전처럼 현장에서 완전 대면으로 개최된다.

특별히 금년 사랑의 캠프는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S FOUND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