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P 웨비나 ‘한인 이민 교회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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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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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한인목강협 주최 온라인 역사기행
조선을 떠난 최초의 한인 이민 공동체, 해외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 이민교회가 하와이 그리스도교회다. 그 후 하와이 곳곳에 있었던 감리교회 신앙 공동체의 이야기, 이민의 역사와 함께 도시마다 첫 한인교회를 세우고, 그곳에서 감리교회로 뿌리내렸던 우리 이민교회의 역사를 배우는 온라인 역사 기행이 실시된다.
연합감리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목강협, 회장 정희수 감독,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가 주관하여 6월 한달 동안 열리는 이번 온라인 역사기행은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의 시작을 알기 위한 조선 선교의 배경과 선교사의 역할, 최초의 한인 교회와 그 민족 교회로서의 역할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일정은 6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인 6월 14일, 6월 21일 3회(90분 강의, 서부 오전 10시, 중부 12시, 동부 1시)에 걸쳐 웨비나가 열린다.
주제와 강사는 첫날은 ‘In the Beginning: 조선 선교와 이민 교회의 뿌리’란 주제로 이덕주 교수(감신대 교회사 은퇴교수), 둘째 날은 ‘최초의 한인 이민 교회와 그 역사?하와이’란 주제로 이덕희 소장(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셋째날은 ‘이민교회, 민족교회’란 주제로 김찬희 박사(클레어몬트 신대원 은퇴교수)가 각각 강의를 맡는다.
웨비나에 관한 연락처는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917-446-0966),
Email: pchang@umc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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