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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건강한 콩팥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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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13 | 조회조회수 : 9,8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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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5월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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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웨비나 강사 신성준 교수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에서 매달 개최하는 5월 웨비나가 5월 19일(수)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신성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개최된다.


    신성준 교수는 현재 한국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신장내과 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료윤리학회 이사, 노인신장학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건강한 콩팥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만성콩팥병은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고혈압 또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흔히 발생하는데, 성인 9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갖고 있다 추정되며, 전체 만성콩팥병 환자 중 65세 이상은 60% 정도 된다고 한다.


    이렇게 흔한 질병이지만,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이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모르고 지내다, 또는 방치하다가 말기콩팥병으로 진행되고 신장 투석까지도 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요독 증상으로 고생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도 삶의 질도 많이 나빠진다.


    그리고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이 세미나를 통해 어떤 생활습관이 만성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소망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망의 비전과 맞으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주제로 개최한다. 화상접속이 가능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소망 웨비나에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신청을 하면 접속 링크를 보내준다.


    그리고 소망 웨비나를 통해 듣고 싶은 주제가 있을 경우, 소망 사무실로 연락을 주면 웨비나의 주제를 정할 때 참고할 수 있다.


    5월 웨비나를 위한 질문 및 참가신청은 5월 17일(월)까지이고 사무실(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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