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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교협 주최 온라인 예배 방송 세미나 성황- 스마트폰과 교회방송장비 이용 온라인예배 드리기 > 집회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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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주최 온라인 예배 방송 세미나 성황- 스마트폰과 교회방송장비 이용 온라인예배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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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7-24 | 조회조회수 : 2,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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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음향 실무자들을 위한 강의로 진행
    ▶단비TV, CTS뉴욕, CBSN 방송, 프라미스교회 후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 '온라인예배 방송 세미나' 검색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목사) 미디어분과(위원장 문석진목사) 주최 온라인예배 방송 세미나가 7월20일(월)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열렸다.(영상편집 중)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나오는 최근의 상황으로 온라인 예배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중소형교회 목회자와 실무 담당자를 위한 세미나는 단비기독교TV, CTS뉴욕방송, CBSN뉴욕기독교방송, 프라미스교회가 후원했다.

    코로나19의 4단계에서 개최한 세미나는 입장시 등록, 발열체크, 지정석 착석,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고 오후 9시 30분까지 5시간 남짓 유튜브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 방송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문석진 목사의 사회로 △쉽고 편리한 스마트폰 온라인예배 중계(강사 문석진목사) △기본을 알면 쉬운 영상설교 편집(강사 김동성부장) △간단한 팁으로 전문가처럼 촬영하기(강사 손민석국장) △원리를 알고 따라하면 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OBS)(강사 김동성부장) △온라인 음향, Level Up 시키기(강사 이충제전도사) △알쏭달쏭 유튜브 저작권과 온라인 툴 120% 활용하기(강사 손민석국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목사(CBSN사장)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트북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노트북만 있으면 온라인 실시간 예배를 바로 할 수 있다. 특히 새벽기도회 때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제안하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카톡 라이브톡, 밴드 라이브 방송,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있는데 문 목사는 유튜브를 이용한 라이브 방송을 위주로 강의했다.

    문 목사는 “유튜브 온라인방송은 구독자 1000명 이상이어야 가능하지만 Prism Live Studio 앱을 설치하면 누구든지 24시간 후에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특히 마앱 기능 중에 마이 스튜디오를 잘 이용하면 교회로고, 주보, 악보, 음악 등도 활용할 수 있어 유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목사는 이날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 핀 마이크 등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다양한 장비를 함께 소개하며 강의 효율을 높였다.

    카메라 촬영방법을 담당한 CTS뉴욕방송 손민석 국장은 촬영의 기초와 올바른 화면구성을 위한 간단한 촬영기법을 강의했다. 손 국장은 촬영의 가장 기초가 되는 카메라의 조작법과 조명, 노출과 같은 카메라의 기능적 요소를 선택하는 방법, 인물 촬영시 화면 사이즈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OBS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상 편집을 강의한 단비기독교TV(사장 정상교) 김동성 부장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의 시스템 구현 및 OBS 프로그램의 설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했다. 김 부장은 강의 방향과 관련, "동영상의 시대, 각 교회의 동영상 활용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기초를 교육했고 특히 설교 및 교회학교의 교육자료 제작이 가능하도록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음향에 대해 강의한 이충제 전도사는 OBS 프로그램을 이용한 안정적인 오디오 송출방법을 설명했다. 이 전도사는 "미디어 전문가가 거의 없는 교회에서 유튜브 라이브 예배 송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이 음향이다."면서 "예를 들어 찬양 소리는 크게 잘 들리지만 설교 소리는 갑자기 줄어들어 TV의 볼륨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 설교 소리가 작아 송출 볼륨을 키우면 깨지는 듯 한 소리가 발생하는 상황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OBS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한 셋팅으로 라이브 송출을 안정적으로 송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인 유튜브 저작권과 온라인 툴 활용에 대해 강의한 손 국장은 교회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가장 많이 연관되어 있는 찬송가와 CCM과 관련한 저작권 설정 현황과 저작권 관련 인터넷 웹 사이트를 소개했다.

    손 국장은 강의 마무리에서 온라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며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요소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실시간 온라인 시청자들은 쉽고 기초적인 설명에서부터 OBS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사용법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진행한 세미나를 선택 수강하며 만족했다.

    강의에 참석한 H목사는 "오늘 강의는 아주 유익했고 (유튜브 온라인 예배를) 한번 해 볼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예배를 시도할 의지를 보였다. 여성 K목사는 "소그룹이나 개인지도 형태로 추가적인 세미나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했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세 곳의 뉴욕기독교방송국이 연합해 헌신적으로 후원하고 프라미스교회의 지원으로 중소형교회를 위한 온라인예배 방송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예배가 살고 교회가 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겠다. 장시간 끝까지 강의를 지켜봐 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온라인예배와 관련한 문의는 cbsnNY@gmail.com 718-414-4848, 917-392-2773으로 연락하면 상담 및 교육이 가능하다. 이날의 세미나 영상은 유튜브에서 '온라인 예배 방송 세미나'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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