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아거스 콰르텟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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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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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리 프린스턴대 교수 작품 연주
27일 ‘오픈 스테이지’ 마지막 순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27일 정오에 문화원의 대표 기획 공연인 ‘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 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 의 마지막 순서로 아거스 콰르텟(Argus Quartet)의 공연, ‘계절 이야기(Narratives of Season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음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한국 작곡가인 서주리 프린스턴대 교수가 아거스 콰르텟을 위해 작곡한 작품, ‘인피니트 시즌(Infinite Season)’을 콰르텟이 직접 연주한다.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겨울-봄’, ‘봄-여름’, ‘여름-가을’, ‘가을-겨울’의 순서로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인피니트 시즌’은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그리고 누구나 겪게 되는 인생의 사계절을 현악 4중주로 표현한 곡이다.
문의는 전화(212-759-9550) 또는 이메일(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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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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