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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센트럴교회‘위로와 소망 찬양 페스티발’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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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17 | 조회조회수 : 12,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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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서 재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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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센트럴교회가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위로와 소망의 찬양 페스티벌에서 민호기(가운데) 목사와 뉴욕센트럴교회 교인들이 함께‘하늘 소망’을 부르고 있다. [사진=뉴욕센트럴교회]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가 12일 ‘위로와 소망의 찬양 페스티발’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이번 행사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호기 목사, 송솔나무 집사, 조찬미 자매 등 CCM 아티스트 3명을 초청해 ‘하늘 소망’, ‘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나의 백성이’, ‘여기에 모인 우리’ 등 유명 CCM과 찬송가 10여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찬송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재열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페스티벌 초대 아티스트들을 교회로 직접 모시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찬양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각자 계신곳에서 함께 찬양하며 많은 은혜를 받으셨을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행사 영상은 뉴욕센트럴교회 유튜브 페이지(유튜브에서 cpcmd media로 검색)에서 재시청 할 수 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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