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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서린 챔버 앙상블 공연…문화원 두 번째 ‘오픈 스테이지’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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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서린 챔버 앙상블 공연…문화원 두 번째 ‘오픈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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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1-04-23 | 조회조회수 : 1,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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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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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 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의 두 번째 순서로 서린 챔버 앙상블의 공연 ‘바람과 열 손가락의 소리(The Sounds of Winds and Ten Fingers.포스터)’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공연에는 ‘플레이(Play)’, ‘재즈 스위트(Jazz Suite)’, ‘플로팅(Floating)’, ‘아리랑’ 총 네 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단순한 현대음악 공연이 아닌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국악의 요소들이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숙명여대와 버클리음대, 맨해튼 음대에서 클래식과 재즈, 연주와 작곡을 공부하고, 미국작곡가협회(The ASCAP Foundation) 주최 2020 허브앨퍼트 신진재즈작곡상을 수상한 신진 작곡가 서린씨가 직접 작곡·편곡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서린 챔버 앙상블은 연주자 모두가 20~30대로 이루어진 5개의 관악기와 피아노로 편성된 팀으로 신선한 현대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문화원의 ‘오픈 스테이지’ 공연 영상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정오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앞으로 8월까지 한 달에 한 팀씩 문화원 공간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문의는 전화(212-759-9950, ext.202) 또는 이메일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로 하면 된다.


    김태영 기자 kim.tae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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