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3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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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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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 마감
입양수기도 접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23회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
재외동포의 한글 문예 창작 활동을 독려하는 이 공모전은 1999년 이래 매년 시행되어왔다.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성인 3개 부문(시·수필·체험수기)과 청소년 글짓기 2개 부문(초등생·중고생), 입양 동포 1개 부문(입양 수기) 등 총 6개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자는 성인·청소년 부문의 경우 거주국 내 시민권·영주권 취득 또는 장기 체류자(성인 7년 이상, 청소년 5년 이상)여야 하며 입양 동포는 거주국 내 시민권을 취득한 입양 동포 및 자녀만 가능하다. 응모작들은 모두 미발표 한글 창작물이어야 한다. 입양 수기는 미발표 영문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부문별 수상작 34편을 선정해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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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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