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이 조각품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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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드 비치의 시빅센터 공원(Civic Center Park)의 조각물 전시장(SCULPTURE EXHIBITION IN CIVIC CENTER PARK)

위 사진의 제목은 "I'm listening."이다. 스튜디오에 시티에 사는 Monica Wyatt의 작품이다. 아빠와 엄마가 어린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허리를 굽혀 경배하듯 듣는 것이 바로 경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빅센터 공원(Civic Center Park)의 조각 전시장은 뉴포드 비치 시빅센터(Newport Beach Civic Center)에 있다. 5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미개발 토지를 새로운 공공 공원으로 바꾼 시빅센터 공원은 유명한 조경 건축회사인 Peter Walker and Partners(PWP)가 설계했다. 2013년에 뉴포트 비치 시의회는 시립 예술위원회가 시빅 센터 공원에서 최초의 회전 조각 전시회를 시행하도록 승인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는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다. 이 전시는 독특하고 자연주의적인 환경에서 공공 미술을 일시적으로 전시하는 “벽없는 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예술적 장점, 내구성, 실용성 및 현장 반응성을 작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균형 잡힌 공공 예술 표현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회의 회전적 특성은 주민들과 방문자들이 작품들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2021년 2월 9일, 뉴포트 비치 시의회는 시빅 센터 공원의 조각 전시회 VI 단계를 위한 10개의 새로운 작품과 3개의 대안 작품을 승인했다. Arts Orange County에서 관리하는 6단계 조각품은 2023년 6월까지 대여할 예정이다.

위의 두 사진은 뉴포트비치 시청 건물과 선인장 정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