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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맞은 고향교회에 특별찬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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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2-04 | 조회조회수 : 1,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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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찬양 사역 모임 ‘프레이즈 개더링’

    희망하는 곳에 예배 위한 영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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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즈 개더링의 찬양사역자들이 지난해 4월 온라인 찬양 집회를 하고 있다. 프레이즈 개더링 제공


    연합찬양 사역을 하는 ‘프레이즈 개더링’(대표 곽수광 목사)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교회와 지역교회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대면예배가 힘든 상황에서 찬양 영상을 110개 고향교회 및 지역교회에 전달하는 ‘특별찬양 배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송정미 한웅재 조준모 강명식 남궁송옥 송솔나무 심삼종 등 11명의 찬양사역자가 각각 10개 교회를 위한 특별찬양을 부를 예정이다. 찬양 영상을 받기 원하는 교회는 프레이즈 개더링(koreancca@gmail.com)으로 교회와 담임목사 이름 등 정보를 알려주면 편집한 찬양 영상을 받을 수 있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예배에서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프레이즈 개더링은 오는 14일 유튜브 채널 ‘프레이즈 개더링’에서 ‘다시 소망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설날 음악회를 진행한다. 고단한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소향 양동근 장한이 등 대중음악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와 찬양사역자, 성악가 등이 참여한다.


    특별찬양 배달 프로젝트와 설날음악회는 소망교회 사랑의교회 더크로스처치 조이어스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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