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은 고향교회에 특별찬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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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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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 사역 모임 ‘프레이즈 개더링’
희망하는 곳에 예배 위한 영상 선물
프레이즈 개더링의 찬양사역자들이 지난해 4월 온라인 찬양 집회를 하고 있다. 프레이즈 개더링 제공
연합찬양 사역을 하는 ‘프레이즈 개더링’(대표 곽수광 목사)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교회와 지역교회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대면예배가 힘든 상황에서 찬양 영상을 110개 고향교회 및 지역교회에 전달하는 ‘특별찬양 배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송정미 한웅재 조준모 강명식 남궁송옥 송솔나무 심삼종 등 11명의 찬양사역자가 각각 10개 교회를 위한 특별찬양을 부를 예정이다. 찬양 영상을 받기 원하는 교회는 프레이즈 개더링(koreancca@gmail.com)으로 교회와 담임목사 이름 등 정보를 알려주면 편집한 찬양 영상을 받을 수 있다. 영상은 온·오프라인 예배에서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프레이즈 개더링은 오는 14일 유튜브 채널 ‘프레이즈 개더링’에서 ‘다시 소망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설날 음악회를 진행한다. 고단한 코로나19 시대에 일상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소향 양동근 장한이 등 대중음악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와 찬양사역자, 성악가 등이 참여한다.
특별찬양 배달 프로젝트와 설날음악회는 소망교회 사랑의교회 더크로스처치 조이어스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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