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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청년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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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2-03 | 조회조회수 : 1,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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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엠-우리들교회,‘큐페ON’…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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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큐티엠은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디어러브(Dear Love)’를 주제로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ON’을 개최한다.


    큐티엠은 김양재 목사가 말씀묵상 운동을 위해 2000년 설립해 큐티인 시리즈, 강해서, 양육 교재를 발간하고 목회자를 위한 큐티 목회 세미나 ‘목세’ 등을 진행해 왔다.


    큐페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청소년 큐페ON은 15일 저녁 7시, 청년 큐페ON은 18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고 큐티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17일에는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이 열린다. 김양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고 경기도 화성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와 우리들교회 청소년 디렉터인 최대규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힙합 가수 범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청년 큐티 페스티벌은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김 목사와 우리들교회 청년 디렉터 정지훈 목사, 엔터테인먼트 업체 사자그라운드 대표이자 기독교 유튜버인 ‘책읽는사자’가 청년들의 고민인 결혼과 취업 문제 등을 이야기한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 가수 이수영, 방송인 김송, CCM 가수 송정미가 출연한다.


    큐티엠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받은 상처로 방황하거나 진로 고민에 빠진 청소년, 취업·연애·결혼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며 “청소년과 청년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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