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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니켈로디언 애니메이터, 어린이 기독교 만화 시리즈 'The Garden' 출시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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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니켈로디언 애니메이터, 어린이 기독교 만화 시리즈 'The Garde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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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17 | 조회조회수 : 2,8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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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BN News)


    니켈로디언(Nickelodeon) 텔레비전의 유명 애니메이터 부치 하트만(Butch Hartman)과 그의 아내 줄리앤(Juliann)이 지난 6월 복음을 전하기 위해 'The Garden'이라는 어린이용 기독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었다. 기독교 애니메이터의 아내인 줄리앤도 기독교 시리즈물 제작자로 알려졌다.


    애니메이터로서의 활동으로 에미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는 부치 하트만(Butch Hartman)은 니켈로디언 텔레비전에서 연속 히트작으로 명성을 얻었는데, 그 중 하나는 오랫동안 방영된 시트콤 "The Fairly Odd Parents"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만화 시리즈를 시작했다. 


    부치는 크리스천헤드라인과 인터뷰에서 니켈로디언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고, 많은 즐거움을 누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어린이 만화를 개발하기 위해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두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부치는 기독교 애니메이션을 제작,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어려워서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부치와 줄리앤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들 부부는 'The Garden'이 자녀를 키우면서 만들고 싶었던 성경만화 시리즈라고 말했다. 줄리앤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엔터테인먼트 제작을 시작하도록 격려해 주었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모의 신앙을 자녀에게 전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


    데일리 시티즌(Daily Citizen)은 전 세계 기독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품으신 사랑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며, 자기들의 신앙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찾으려고 매일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이제는 어린이들이 하나님과 사랑에 관한 지식을 알게 하는 새로운 수단들이 많이 생겼다. 그 중 하나가 3~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교 가르침에 중점을 둔" 새로운 애니메이션 쇼 'The Garden'을 시청하는 것이다.


    맘앤모어(Mom and More)에 따르면,  'The Garden'은 아이들의 연령과 이해 수준에 적합한 방식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그리스도 중심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무엇이든 자랄 수 있는 마법의 정원에서는 두 명의 가장 친한 친구인 사자 레니와 어린 양 루시의 모험이 펼쳐진다. 각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노래나 성경 이야기를 암기하는 등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The Garden"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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