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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상 후보 배우 "Southern Gospel" 영화 세트장서 세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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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09 | 조회조회수 : 3,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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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Southern Gospel" 통해 '예수님과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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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ern Gospel"에 출연한 맥스 에리히가 세트장에서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Sunbreak Studios)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막스 에리히(Max Ehrich)는 영화가 얼마나 강력한지 직접 알고 있다.


    영감을 주는 영화 "Southern Gospel"에 출연한 배우 막스 에리히(Max Ehrich)는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은 록스타 새뮤얼 앨런의 실화를 다룬 영화 촬영장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31세의 이 배우는 “영화를 찍는 동안 실제로 세례를 받았다”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나는 세례를 받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이 어떻게 상관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이는 멋진 일이었다.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 영화가 정말 나를 예수님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다 주었다고 느꼈다. 세례를 받게 되어 정말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내 삶에 매우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나는 항상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내 목적이 무엇인지, 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내 플랫폼을 어떻게 사용하여 좋은 말씀을 계속 전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깊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3월 10일부터 전국 극장에 상영되는 이 영화는 1960년대 록스타 앨런이 마약 혐의로 감옥에 갇히는 과정을 따라간다. 그의 삶의 여정은 복잡하다. 그는 그와 그의 가족을 학대한 교회 신자들로부터 수년간의 분노와 상처로 고생한 후 거친 생활 방식으로 돌아섰다.


    앨런이 지역 교회와 학교에 마약 중독의 위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규정에 따라, 판사는 문제가 있는 이 가수에 대한 혐의를 기각한다.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지자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설교자가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복수를 갖게 만든 강력한 교회 지도자의 영향력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이 영화에는 케이틀린 네이콘("워킹 데드"), 엠마 마이어스("수요일"), 게리 위크스("아우터 뱅크스")도 출연한다.


    주간 드라마 "The Young and the Restless"와 "Under the Dome"으로 유명한 에리히는 크리스천 포스트에 이 영화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강조하고 교회 상처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기독교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함이 있는 사람들 대신에 참된 복음을 위해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직접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점이 있는 동료 인간과 대화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이 완벽한 척한다면, 그들은 자신에게 진정으로 정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어떤 함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사회적으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들이 사랑받고 있고 용서받았으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예수님도 그들을 사랑하시고 하나님도 그들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주님을 볼 준비가 되었을 때나 되지 않았을 때도 늘 그들 옆에 계신다”라고  말했다.


    "Southern Gospel"은 희망을 주는 영화지만 마약 중독, 인종차별, 학대, 죽음 등 어려운 주제를 다룬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행함이 종종 지저분하고 어려움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현실을 강조한다.


    에리히는 “때때로 여기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교회에 함께 가자고 요청한 사람들에게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을 처벌하려는 부모 같은 존재로 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우리는 용서받았다. 이 영화는 사무엘이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에 대한 문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할 필요 없이도 예수님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음악가인 에리히는 "Southern Gospel"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는 그가 부른 여러 오리지널 곡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음악적 영향으로 존 메이어(John Mayer)와 콜드플레이(Coldplay)를 꼽는 에리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청취자를 격려하는 고무적인 음악을 홍보하고 싶다고 말한다.


    "나는 곡 안에 메시지가 있는 음악을 확실히 좋아한다"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악은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을 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Southern Gospel"은 박스오피스 히트작인 "Jesus Revolution"과 "Big George Foreman"을 포함하여 최근 몇 달 동안 극장을 강타한 종교 영화들 중 하나이다.


    에리히는 자신의 재능을 보다 고무적인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해본 프로젝트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이다"라며, “그래서 나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고 궁극적인 선을 위해 내 예술성과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내 흔적을 남기는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싶다. 나는 이 영화를 정말 정말 사랑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https://www.southerngospel.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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