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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윈 형제들 "네이비씰 6"의 아담 브라운을 그린 새 영화 "Fearless" 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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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7-29 | 조회조회수 : 2,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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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들인 어윈 형제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이 된 네이비씰 팀원에 대한 새로운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는 앤드류 어윈이 감독하고, 제이슨 홀이 각본을 쓸 예정으로, 그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각본을 써서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제이슨 홀보다 이 각본을 더 잘 쓸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아담 브라운 가족이 영화를 만들도록 허락하고 신뢰를 준 것에 대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앤드류 어윈은 말했다.


    어윈과 그의 형제 존 어윈은 "아메리칸 언더독"(2021), "지저스 뮤직"(2021), "아이 스틸 빌리브"(2020), "아이 캔 온리 이매진"(2018), "우드론"(2015), "엄마의 밤"(2014)을 공동 연출했다.


    어윈스, 토니 영과 함께 킹덤 스토리 컴퍼니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 다운스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아담 브라운의 아내 켈리 브라운은 남편의 이야기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담의 이야기를 큰 화면으로 가져갈 수 있어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유산은 훌륭한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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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윈 형제의 킹덤 스토리 컴퍼니(Erwin Brothers' Kingdom Story Company)는 2011년 테러리스트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살해한 것으로 유명한 "네이비씰 6"의 일원이 되기 위해 마약 중독을 극복한 특공대원 아담 브라운의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Fearless"의 판권을 획득했다. 브라운은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되기 1년 전 그를 찾아다니면서 전투하는 하던 중에 영웅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아담 리 브라운(Adam Lee Brown)의 이야기는 1974년 2월 5일 아칸소 주 핫스프링스에서 시작된다. 그는 모범적인 행동과 근면이 필수인 노동자 계급 가정에서 자랐다. 타고난 용감성을 가지고 있었고, 경쟁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그는 전형적인 미국 소년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매우 작았지만 두려움이 없는 그는 5, 6학년 축구팀에서 가장 큰 선수들을 상대해 "사이코"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과 10년 후 아담 브라운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의 유망한 미래는 사라졌다. 그는 오랜 친구들을 버리고 직장에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의 유일한 직업은 마약을 사기 위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서 물건을 훔치고 허름한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었다. 새해 전날, 아담 브라운은 스스로 칼로 목 부위를 그어서 많은 상처를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핏자국 속에 누워 있는 그를 발견했다. 당시 그에게는 집행될 영장이 나온 상태였다. 그는 11건의 중범죄와 막대한 수감 생활을 해야 했고 가족들은 그의 중독 행동에 질려 있었다.


    아담이 탈출구를 찾지 못한 시간이었다. 그는 바닥까지 내려갔고, 판사는 그에게 재활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수감될 것인가를 선택하게 했다. 그것은 그의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의 첫 걸음이었지만 아직 구원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이 일을 통해서 아담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인생을 돌이키기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재활원에서 3주가 지난 후 아담은 자신처럼 거듭난 경험을 가진 기독교인인 "키 큰 갈색 머리에 옆집 여자처럼 친근한 얼굴"을 가진 미래의 아내 켈리를 만났다.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관계 초기에 아담은 또 다시 중독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몇 시간, 심지어 며칠 동안 사라지고 켈리가 그를 쫓고 위험한 지역 크랙 하우스를 수색해야 했다.


    그러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켈리는 아담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를 붙들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녀에게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마약 중독자 아담 브라운은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면서 그녀에게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켈리는 아담에게 인내심과 이해력을 보여주었지만, 그가 영원히 중독에 갇혀 있기를 원하지 않았다. 아담은 켈리를 잃고 싶지 않았으며 그녀에 대한 사랑은 그가 가진 모든 것으로 중독과 싸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주었다.


    더 많은 재활 시도와 수많은 좌절을 경험한 후에 아담은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액션으로 가득 찬 1990년 영화 "네이비씰"을 보았을 때 그가 십대에 처음 알게 된 실제 영웅인 네이비씰이 되기 위해 해군에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비씰이 된 아담 브라운이 마지막으로 배치된 것은 2010년 3월이었다. 그와 그의 동료 대원들은 한 테러리스트의 사살 또는 포획 임무를 맡았다. 표적은 많은 연합군 병사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탈레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었다. 당시 그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은 미군 대대를 공격할 음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가니스탄의 힌두쿠시 산맥에 위치한 탈레반 요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아담 브라운과 그의 팀원들은 적의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 아담은 두 다리를 모두 총에 맞았다. 그가 쓰러지면서 적들의 더 많은 총알들이 그에게 쏟아졌다. 그는 동료들에 의해 옮겨졌지만, 그날 늦게 기지에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 그의 팀 네이비씰이 오사마 빈 라덴을 살해하기 1년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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