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년 만에 돌아온 ‘아시안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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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1-11-02 |
조회조회수 : 1,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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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 개 작품 상영
한국 작품 10편 소개
SD아시안 영화제에서 10편의 한국 작품이 상영된다. 사진은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차승원 주연의 ‘싱크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가 130여 개 작품과 함께 2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6일부터 ‘울트라스타 미션 밸리(UltraStar Mission Valley)’ 극장에서 시작된 이 영화제는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발보아 파크의 ‘자연사 박물관’, ‘사진예술 박물관’과 카멜 마운틴의 ‘안젤리카 필름 센터’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서도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 영화제에서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품된 130여 개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 중에는 22개의 첫 개봉 작품도 포함돼 있다.
‘싱크홀’, ‘심부름(Errand)’ 등 10편의 한국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극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마스크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착용해야 한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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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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