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년 만에 돌아온 ‘아시안 영화제’ > 영화 | KCMUSA

[CA] 2년 만에 돌아온 ‘아시안 영화제’ > 영화

본문 바로가기

  • 영화

    홈 > 문화 > 영화

    [CA] 2년 만에 돌아온 ‘아시안 영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1-11-02 | 조회조회수 : 1,163회

    본문

    130여 개 작품 상영

    한국 작품 10편 소개



    6ffc88e1133494bfc430693c83ec8ed9_1635870445_4693.jpg
    SD아시안 영화제에서 10편의 한국 작품이 상영된다. 사진은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차승원 주연의 ‘싱크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가 130여 개 작품과 함께 2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6일부터 ‘울트라스타 미션 밸리(UltraStar Mission Valley)’ 극장에서 시작된 이 영화제는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발보아 파크의 ‘자연사 박물관’, ‘사진예술 박물관’과 카멜 마운틴의 ‘안젤리카 필름 센터’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서도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 영화제에서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품된 130여 개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 중에는 22개의 첫 개봉 작품도 포함돼 있다.  

     

    ‘싱크홀’, ‘심부름(Errand)’ 등 10편의 한국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극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마스크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착용해야 한다.

     

    ▶문의: https://sdaff.org/2021/

     

    송성민 기자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