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뮤직' 오픈하자마자 개봉극장 4위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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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뮤직'(Jesus Music)이 지난 주말 기독교 영화로는 '믿을 수 없는' 신기록 세웠다.

다큐멘터리 '지저스 뮤직'은 주말 동안 상위 10위 안에 진입하고 개봉 극장 당 평균 4위를 기록하며 영화 산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획기적인 영화는 각각 3,000개 이상의 극장에서 상영된 상위 5개 영화와 비교할 때 단 249개 극장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560,250달러를 벌여들여 10위를 차지했다.

더 인상적인 것은 '지저스 뮤직'이 지난 주말 동안 극장당 평균 4위(2,250달러)로 Venom: Let There Be Carnage(21,325달러), The Addams Family 2(4,280달러), Chal Mera Putt 3(7,155달러)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존 어윈과 앤드류 어윈이 감독한 이 영화는 현대 기독교 음악의 역사를 따라간다.

데드라인닷컴(Deadline.com) 헤드라인은 '지저스 뮤직'의 흥행에 대해서 "기독교 영화의 놀라운 신기록"이라고 표현했다.

더랩닷컴(TheWrap.com) 또한 영화의 흥행에 대해서 강조했다. 

기사는 "'지저스 뮤직'은 한정 출시로 박스 오피스를 뒤흔들었다"라고 적고 있다. 

개봉 주말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스네마스코어(CinemaScore)에 따르면 영화 관람객들은 이 영화에 "A" 등급을 주었다. 

주류 비평가들도 이 작품을 좋아했는데, 로텐토마토스닷컴(RottenTomatoes.com)으로부터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샌프랜시스코 크로니컬(The San Francisco Chronicle)의 로버트 모래스트(Robert Morast)는 별 4개 중 3개를 주며,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와는 달리 이 영화는 기독교 음악의 결점과 단점을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썼다.

비영리단체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정을 조사하는 Blue Haven Initiative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아이앤 시몬즈(Ian Simmons)는 별 5개 중 4개를 주며 어윈 형제가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를 만들었으며, 가장 인사이팅한 영화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내 뇌의 일부 신경 경로를 변경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300명 이상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만든 이 영화에는 Eddie DeGarmo, Bill Gaither, Steven Curtis Chapman, Michael Sweet, Michael Tait, Amy Grant, LeCrae, Michael W. Smith, Mandisa, TobyMac, Kirk Franklin 및 Lauren Daigle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