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내 아버지였다: 절망과 구원의 이야기” > 영화 | KCMUSA

“거리가 내 아버지였다: 절망과 구원의 이야기” > 영화

본문 바로가기

  • 영화

    홈 > 문화 > 영화

    “거리가 내 아버지였다: 절망과 구원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18 | 조회조회수 : 1,005회

    본문

    2fe0c0989e1e58f5d1cdcc6f120077fa_1624032547_8796.jpg
     

    “거리가 내 아버지였다: 절망과 구원의 이야기”(The Streets Were My Father: A Story of Hopelessness and Redemption)의 총괄 프로듀서 리 하빕(Lee Habeeb)은 아버지 없이 자란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있는데, 그 희망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한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아버지 없는 삶에서 시작하여 갱단과 감옥으로 이어진 세 명의 시카고 도심 남성의 실제 증언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번 주일(17일) 개봉 예정인 이 다큐멘터리는 “아버지가 있는 사람이나 아버지가 없는 사람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이다.”


    하빕은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없는 삶이라는 사이클에 갇힌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이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ur American Stories”의 CEO이자 진행자인 그는 이 영화가 “아버지 없는 남녀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는 것이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영화에서 들려주는 카를로스 콜론, 루이 둘리, 레슬리 윌리엄스의 증언은 지상 최고의 아버지가 없으며, 그들을 길거리에서 양육하도록 내버려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세 사람은 교도소 사역 프로그램과의 만남을 통해서 용서, 자비, 사랑으로 이끄는 변화의 길을 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각각의 구원은 궁극적으로 아버지 없는 가족의 순환구조를 깨뜨렸다.


    하빕은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모범은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영화에서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2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 연방 및 주 교도소 또는 카운티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 그 수감자들의 대부분은 아버지가 없거나 아버지가 있다고 해도 관계가 좋지 않았다. National Center for Fathering은 놀랍게도 “모든 미국 어린이의 43%가 아버지 없이 살고 있으며, 감옥에 있는 청소년의 85%가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서 자랐으며, 노숙자와 가출 아동의 90%가 아버지가 없는 가정 출신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