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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Fight Alone"...PTSD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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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6-03 | 조회조회수 : 1,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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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Antage Point - V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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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ir Force Reserve Command)


    17세에 해병대에 들어간 채드 로비쇼(Chad Robichaux)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 챔피언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그는 전투에 투입된 이후 공황 발작과 통제할 수 없는 분노를 경험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PTSD 진단을 받았다. 마음이 부서진 상태에서 살았던 로비쇼는 더 이상 해병으로 살아갈 수 없었으며, 심지어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나는 약, 종합 격투가, 상담, 주짓수를 시도했지만,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다.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Never Fight Alone"에서 전 해병대인 채드 로비쇼는 자신과 PTSD와의 싸움을 공유했다.


    그는 PTSD와 싸우고 있을 때면 “자기 자신, 자신의 상황 및 자기 연민에 집중하기가 매우 쉽고 주변 사람들이 똑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기 쉽다”며, “나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던 그 순간에 내 삶을 그리스도께 드리기로 하고 그리스도께서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6월 메모리얼 데이와 PTSD 계몽의 달(Awareness Month)을 앞두고 전능의 오크나무재단(Mighty Oaks Foundation) 및 글로벌 디지털 출시 회사(Global Digital Releasing)와 협력하는 글로벌 스토리텔링 조직인 "I Am Second"의 로비쇼는 영화 "Never Fight Alone"을 개봉한다.


    www.iamsecond.com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 30분 프로그램은 많은 재향 군인들이 직면한 어려움, 특히 하루에 20건 이상의 자살, 그리고 군인 가족 간의 엄청난 이혼율로 이어지는 PTSD와의 전투를 보여준다.


    Mighty Oaks의 설립자인 로비쇼는 "불가능한 상황을 겪을 때 종종 혼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경험한 것은 다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며, 누구도 느끼지 못한 것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Never Fight Alone"은 아프가니스탄에서 PTSD로 집으로 돌아온 후 로비쇼의 어려움과 결혼 실패, 그리고 그가 전능의 오크나무재단(Mighty Oaks Foundation)을 설립하게 된 원인을 공유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그들의 삶의 궤적을 완전히 바꾸고 목적을 발견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지시한 방법을 공유하는 남성과 여성 재향 군인의 증언을 담고 있다.


    "이 새로운 영화는 재향 군인과 그들의 가족, 그들을 사랑하고 지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과거가 그들의 미래를 정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I Am Second"의 부사장인 존 험프리(John Humphrey)가 말했다.


    "많은 군인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참전용사의 개인적인 투쟁과 승리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수많은 다른 전투 참전용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이후에 했던 것과 동일한 심리적, 정서적, 영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깨닫고, 로비쇼는 전능자의 오크나무재단 재단을 설립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 단체는 재향 군인들이 군 복무를 넘어서 희망과 목적을 찾아 다시 살 가치가 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전능자의 오크나무라는 이름은 우리가 재에서 일어나 강력한 의의 참나무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사야 61장 3절 곧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이다.


    전능의 오크나무재단은 프로그램 시리즈, 전초기지에서의 모임 및 연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라는 동료 기반의 집중적인 제자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상심한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능자의 오크나무 용사 프로그램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이러한 남성, 여성들을 초대하고, 결혼을 위한 사전 준비 프로그램들을 주최한다. 참석하는 참전용사들은 훈련, 식사 및 숙박에 대해 전적으로 후원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각 전사는 전적으로 자신의 회복과 앞으로 나아갈 목적을 발견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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