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스트 더 타이드’(Against the Tide)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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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된 어게인스트 더 타이드에 출연한 옥스퍼드대학 교수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와 배우 케빈 소르보(Kevin Sorbo). (사진: CCM Magazine)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화는 옥스퍼드대학 교수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와 배우 케빈 소르보(Kevin Sorbo)가 출연,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과학과 역사가 성경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코로나로 인한 극장 출입 규제에도 불구하고, 600개의 영화관이 이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서명하기도 했다.

소르보는 CP에 이 영화가 “무신론의 선언을 이해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명장이 가르치는 뛰어난 수업(master-class)’과도 같다”며 “성경의 경이로움과 기독교인들이 그들이 믿는 것을 변호해야겠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작자인 팬스모어 필름과 카리스 프로덕션 측은 이 영화가 홈 스쿨과 교회, 기독교 학교, 과학과 변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