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두고 영화 부활"(Resurrection) 나온다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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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iscovery+)

디스커버리 채널(The Discovery Channel)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스커버리 플러스"(Discovery +)는 라잇워커스(LightWorkers)와 MGM이 제작한 예수의 부활에 관한 영화를 선보인다.

"부활"(Resurrection)이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히스토리 채널에 있는 성경 미니 시리즈와 동일한 제작자가 제작했다. 라잇워커스는 지난주 트위터에서 "오늘은 사순절의 시작이다. 우리가 부활절까지 남은 날을 카운트 다운 하면서 다가오는 성경 영화 "부활"을 3월 27일에 @discoveryplus에서 초연할 것이다. 부활절 시즌이다"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의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재슬라브(David Zaslav)는 성명에서 "디스커버리 플러스에서 "부활"을 초연하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 예수님의 부활을 방송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이 영화는 디스커버리 플러스의 구독자들에게 온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스토리 텔링을 포함하여 보다 좋은 작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야망을 상징한다. 이 강력한 영화를 통해서 마크(Mark)와 로마(Roma)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작가들이 "The Bible"을 촬영할 때부터 이용할 수 있었던 일련의 동영상 장면들과 컷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하는 희귀한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작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폐쇄로 인한 제한 때문에 영화를 이런 식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 촬영 기법은 "Senna", "They Shall Not Grow Old"와 같은 존경받는 영화에서 이전에 수행되었으며, 둘 다 Rotten Tomatoes에서 90% 이상의 비평가 및 청중의 인정을 받았다.

영화 디스커버리 플러스 페이지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부활하기 전 예수님의 추종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추격당하고 지도자가 없었으며, 사람들에게 이해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셨을 때 그들은 그들의 희망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