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0주년 윤복희, ‘하모니’로 관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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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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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데뷔 70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하모니>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창작 뮤지컬 <하모니>는 지난 2010년 개봉한 강대규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여자교도소를 배경으로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결성하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인데요.
뮤지컬 <하모니>는 지난 2017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막을 올린 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해 온 윤복희 씨는 극중 남편과 내연녀를 살해해 사형수가 된 음대 교수인 김문옥을 연기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3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천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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