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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한흠 전집 강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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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국기독공보| 작성일2020-08-26 | 조회조회수 : 2,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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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보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전승한다
    고 옥한흠 목사 10주기 맞아 來 2일 기념예배
    은보상, 새로남교회 은혜의교회 선정
    국제제자훈련원, 옥 목사 설교 모아 '옥한흠 전집 강해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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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별세 10주기를 맞이해 기념예배와 함께 은보상 시상식을 오는 9월 2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갖는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가 주최하고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와 국제제자훈련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고 옥한흠 목사 10주기 기념예배는 오정현 목사의 사회와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회장)의 기도, 김찬곤 목사(교갱협 대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김경원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등이 축사,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가 축도를 한다.

    제5회를 맞이한 은보상 시상식에서는 교회부문에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와 은혜의교회(박정식 목사 시무) 등이 수상하며,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시상할 예정이다.

    은보상은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가 고 옥한흠 목사가 일평생 붙잡고 목회에 임했던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제정해 시상을 해왔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은보상은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제자훈련 목회철학 정착을 위한 학문적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제제자훈련원은 이번 고 옥한흠 목사 별세 10주기를 맞이해 '옥한흠 전집 강해편'을 출간해 보급하고 있다.

    전 11권으로 구성된 '옥한흠 전집 강해편'은 로마서 3권, 요한복음 3권, 사도행전 2권, 산상수훈 2권 등과 함께 '평신도를 깨운다(개정판)'를 함께 묶었다.

    이번 강해편 출판에 대해 국제제자훈련원 오정현 원장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생애 전부를 드렸던 옥 목사를 생각할 때마다 복음으로 건강한 미래를 세우는 복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나가야 할 사명을 다지게 된다"면서 "한 편 한 편 진액을 쏟아 준비하고 선포한 옥 목사의 강해설교를 담은 이 전집이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전열을 갖추어 1980년대 폭발적 부흥을 재현하는 역사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발간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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