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 Today 추천 '선교사가 되기 전에 읽어야 할 책 5권'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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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난은 결코 헛되지 않다(Suffering Is Never for Nothing)"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liot)

예비 선교사들은 실망에 대비해야 한다. 슬픔과 상실에 대해 잘 아는 사람으로서 엘리엇은 신자의 삶에서 단 한 온스의 고통도 낭비되지 않는다는 개인적이고 실용적이며 우아하게 상기시켜 주는 글을 썼다. 그녀의 현명한 말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혼란 속에 표류하지 않고 모든 것을 완전히 통제하시는 아버지의 영원한 팔에 붙잡혀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격려한다.

2. "복음: 기독교를 혁명적으로 만든 힘을 회복함(Gospel: Recovering the Power that Made Christianity Revolutionary)"

저자: J. D.그리어(J. D. Greear)

선교사들은 종종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이 하려는 모든 일에 자신의 정체성을 두려는 유혹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을 자질구레한 일로 만들 수 있다. 그리어는 독자들에게 복음은 고된 일을 기쁨으로 바꾸며, 복음만이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낳게 한다고 확신시킨다. 이 책은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께 대한 가장 철저한 헌신도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3. "로티 문: 중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다(Lottie Moon: Giving Her All for China)"

저자: 자넷 & 제프 벤지(Janet & Geoff Benge)

미래의 선교사들은 선교사 전기들을 읽어야 한다. 또 부모들에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한 성도들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을 항상 권한다. 이런 맥락의 책에 대한 좋은 출처 중 하나는 YWAM 출판 시리즈 "Christian Heroes: Then & Now"이다. 로티 문은 중국에서 끈질기게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한 선교사이다. 

4.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현대 선교를 위한 선언문(No Shortcut to Success: A Manifesto for Modern Missions)"

저자: 매트 로즈(Matt Rhodes)

선교를 수행할 때 긴급한 일을 위해서는 당면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더 빠른 방법을 찾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로즈는 언어를 배우고,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삼는 길고도 힘든 일을 통해 쉬운 길은 없다는 현실을 강조한다. 그의 책은 선교사의 부르심이 우리가 투자하는 매순간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든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5. "열방을 향한 빛: 선교적 교회와 성경 이야기(A Light to the Nations: The Missional Church and the Biblical Story)"

저자: 마이클 W. 고힌(Michael W. Goheen)

거절을 당하거나 발전이 더딘 문제에 직면할 때 선교사들은 자신의 활동이 정말 효과적인지 궁금해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을 알리려는 하나님의 사명은 창조와 함께 시작되어 영원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에 걸쳐 말씀해 오신 위대한 이야기에 우리 자신의 노력을 집중시키는 유용한 성경적 선교 신학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