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 저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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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기독공보|
작성일20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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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변함없는 믿음과 신념으로 인생을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시각장애인으로서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선태 목사의 저서 '인생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한국장로교출판사)이 지난 11일 출간됐다.
'아름다운 인생의 사계절을 위한 희망 명상록'이 부제인 이 책은 김선태 목사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얻은 통찰과 인생에 대한 지혜와, 인생에 대한 회고, 신앙 간증 등을 시와 에세이 형태로 담았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우리가 나아이가라 폭포처럼 산다면 삶에 시들린 영혼들이 영혼의 행복, 마음의 행복, 육신의 행복을 만끽하리라고 생각해 이번 에세이 제목을 정했다"라며, "육안이 어두워 멋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치와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없었지만 웅장하고 신비한 물소리에 압도됐고,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소리치는 태고의 신비처럼 들렸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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