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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용의주도한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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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뉴스| 작성일2021-01-05 | 조회조회수 : 3,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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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인가, 미신인가" / 조성노 지음


    #1

    하나님의 고유한 속성은 '공의'입니다. 이 공의라는 속성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거룩한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면 그만큼 상을 주시고, 우리가 죄를 지으면 악을 범한 만큼 벌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2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죄를 짓거나 잘못을 범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을 주셔야합니다. 만약 우리가 죄를 범했는데도 징계하지 않으시면 그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스스로 범하는 것입니다.


    #3

    그런데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합니다. 숙명적으로 원죄를 쓰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으로 죄를 짓습니다. 그러니까 원죄 때문에 죄인이기도 하지만 자범죄 때문에 죄인이기도 합니다.


    #4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따라서 전 인류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는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이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딜레마입니다.


    #5

    공의를 발휘하자니 사랑에 저촉이 되고 무조건 용서하자니 공의에 저촉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는 제3의 속성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혜'입니다. 그 지혜에서 착상된 게 십자가입니다. 서로 대립되는 사랑과 공의를 절묘하게 관철시킨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6

    주님 한 분께 우리의 모든 죄를 지우고 심판하신겁니다. 실제 하나님은 주님을 버렸고 저주했고 징계하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심파하셨고, 주님 한 분을 응징하고 심판하심으로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신 겁니다. 그렇게 우리에 대한 사랑을 관철하신 겁니다.


    #7

    그러므로 수직적인 하나님의 공의와 수평적인 사랑의 교차점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인간 구원의 용의주도한 성취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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