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와 형제연합교회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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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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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지음/범지출판사
1592년 보헤미아에서 태어난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는 형제연합교회 목사였다. 종교개혁가로 로마 가톨릭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신앙적인 교육 방법을 고민하며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여러 저서를 집필했다. 1630년 쓴 ‘범지혜의 선구자’는 유럽의 지성인을 깨웠다. 영국으로 피신해 쓴 ‘빛의 길’은 1668년 영국 왕립학술원에 헌정됐다.
코메니우스 교육관의 핵심은 성서적 인간상 만들기에 있었다. n번방 사건과 같은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428년 전 태어난 교육신학자가 제안하는 교육의 지혜가 담겨있다.
국민일보 장창일 기자
1592년 보헤미아에서 태어난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는 형제연합교회 목사였다. 종교개혁가로 로마 가톨릭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신앙적인 교육 방법을 고민하며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여러 저서를 집필했다. 1630년 쓴 ‘범지혜의 선구자’는 유럽의 지성인을 깨웠다. 영국으로 피신해 쓴 ‘빛의 길’은 1668년 영국 왕립학술원에 헌정됐다.
코메니우스 교육관의 핵심은 성서적 인간상 만들기에 있었다. n번방 사건과 같은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428년 전 태어난 교육신학자가 제안하는 교육의 지혜가 담겨있다.
국민일보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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