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하우선교회 설립감사예배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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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선교회(하나님과 우리 how to‧이하 선교회‧대표 장동신목사)는 3월10일(주일) 오후5시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설립 감사예배(이하 예배)를 열었다.

오명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정일권장로(순회선교사‧시온제일교회)의 기도, 뉴저지장로성가단의 특송, 김남수목사(프라미스교회 원로)의 설교, 이병준목사(한길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수목사는 사도행전 26장24-29절을 인용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열심히 믿으면 주위에서 예수에 미치고 교회에 미쳤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미친 세상에 살고 있다. 노름에, 여자에, 남자에, 춤에, 마약에 등등 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다. 차라리 예수에라도 미쳐야지 안 미치면 어디로 갈 거냐. 우리 한 번 예수에 미쳐보자. 바울은 예수에 미쳤다. 예수의 복음에 미쳤다”고 지적하며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율법과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약속을 주시려 오셨다. 우리는 이 복음에 미쳐야 한다. 하우선교회도 바울처럼 미쳐서 복음전도의 위대한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선교회 출범식은 김주동목사(갈보리교회)의 사회, 영상(하우선교회의 사역내용과 방향), 출범인사(장동신목사), 영상축사(고영진목사‧권준목사‧오진환목사‧배영만선교사), 축사(김종국목사‧김동권목사‧김영길장로) 마침기도 남봉우목사 등의 순으로 계속됐다.

선교회 대표 장동신목사는 선교회 설립 취지와 목적에 대해 “한국 군목 20년 사역과 이민목회 20년을 이어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순응하는 마음으로 하우선교회를 시작했다. 그동안 목회와 사역에서 ‘잘되고 있던 일들을 중심으로 더 잘되도록 하라’(롬12:9-21)는 부름이 있었다. 이 비전을 품고 선교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장목사는 선교회의 사역 내용과 방향에 대해 “아버지 회복 사역인 아버지학교, 부모와 자녀를 잇고 회복하는 청소년사역(Youth Connect), 가정회복을 위한 가정세미나 사역 등이 내용이 된다. 한국군 장병 진중 세례식사역도 뉴저지 군선교회와 동역하고 목회사역에서 20년 이상 이어온 홈리스 사역도 포함된다. 또 ‘인도차이나반도 선교사’ 사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지역 선교사들과 죽기까지 선교지를 섬기려 한다. 마지막으로 구국기도회도 하겠다. 애국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다. 애국 일(사람)과 쓰임 받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후원하고 동참하는 도구가 되겠다. 나아가 ‘복음을 사는 일’이라면 잘되는 일이 되도록 하우선교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순서에서 뉴저지한인목사회장 김종국목사는 “장목사님은 손대는 곳 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다른 사람들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했던 것까지도 장목사님은 해내신다. 장목사님 하는 모든 일에는 역사가 있고 결과가 있고 하나님께 영광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서 하우선교회도 하나님의 크신 기쁨이 선교회를 통해 있을 줄 믿는다”고 축하했다. 

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동권목사는 “하우선교회는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브릿지라고 생각한다. 하우선교회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브릿지 역할을 하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선교회를 후원하는 방법은 기도후원, 동역후원, 운영후원 등으로 1년에 40달러를 보내고 기도 카톡방의 참여자가 되는 것. 1년에 5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보내고 사역이 있을 때 참여하는 것. 후원이사로 참여하는 것 등이 있다.

후원은 Pay to the order of: HOW MISSION CHURCH INC, 주소는 241 Berry St. Hackensack, NJ 07601. 은행구좌는 Routing Number 122043602, Accounting Number 154004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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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otos.app.goo.gl/wTLnY8srEHCfFp1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