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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 기적적으로 공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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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6-07 | 조회조회수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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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장 입주로 지역복음화 기대"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전문적인 용접 기술을 가르쳐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가 기적적으로 새 교육장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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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인천 서구 블루텍 공존 B102호에서 마전선두교회 이강민 목사의 사회로 새 공장 입주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출범 2개월도 안 돼 새 교육장 마련


JCM 선교훈련원(이하 JCM)은 7일 인천 서구 검단산업지식센터 블루텍에서 3기 훈련 개강예배 및 새 공장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3기 훈련생으로 참여한 기독교한국침례회 농어촌선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새 공장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온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사와 격려사를 전한 목회자들은 "좀 더 좋은 곳에서 어려운 목회자들을 섬기게 되었는데 새로운 선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JCM(Jesus Connecting Rod Mission)은 30년 넘게 농어촌 선교를 해온 마전선두교회 이강민 목사가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출범한 선교회다. 올해 4월부터 용접기술을 전수하는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는 지난 4월 20일 첫 개강 예배를 드린 이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교육장을 마련했다. 새 공장에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적'이었다.


이 목사는 1기와 2기 수강생을 거치며 집중 교육을 위한 전용 교육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밝혔다. 어렵게 섭외한 정미소 마당에서의 교육은 토지 주인의 반대로 무산되는 일이 있었고, 장소를 구해도 목회자들의 숙소와 교육장이 멀어 불편함을 겪었기 때문이다.


2기 수강기간이 끝날 무렵, 지인의 소개와 여러 연결된 관계를 통해 교육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 목사는 이웃 교회 목회자를 통해 우연히 공장 부동산 관계자를 소개받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처음에는 '무슨 공장이냐, 재정도 하나 없는데'라는 생각이었지만, 곧 하나님께서 길을 여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이 목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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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새로 마련한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 교육장에서 3기 수강생으로 등록한 농어촌 목회자들이 용접기초 실습을 배우고 있다.ⓒ데일리굿뉴스


“GOODTV 보도 이후 주변 도움 얻어”


용접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데에도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다. 이 목사는 특히 지난 4월 GOODTV 보도 이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실리콘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예전에 알고 지내던 한 청년을 만났다. 이 목사가 용접 시 환기를 위해 필수적인 닥트시설을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청년은 GOODTV가 보도한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 방송 보도 링크를 닥트시설업체 사장에게 공유했다.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의 취지가 알려지면서 닥트 시설 지원을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냉난방기와 LED 조명, 목조 느낌의 인테리어, 용접 강사 초빙 모두 JCM의 사역 취지에 공감한 사람들의 후원과 봉사로 마련할 수 있었다.


이강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어려운 목회자들을 섬기라는 비전과 소망을 주셨다"며 "저는 별 볼일 없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발을 뗐을 때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목사는 새 공장 입주로 지역 복음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국땅에서 외롭게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2년 전 멈춘 현 공장건물 내 신우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는 바람이다.


JCM 목회자선교훈련학교는 앞으로 목회자 대상 용접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와 함께하는 목조주택 기술학교도 시작할 계획이다.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수요나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목회자 사모를 위한 가죽공예, 옷 만들기, 플라워아트 교실도 운영할 방침이다.


데일리굿뉴스 김민주 기자(jedidiah@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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