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15주년…초대 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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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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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며 총재 회장 이임과 취임식을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누가선교회 되길"
누가선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총재·회장 이임과 취임식을 진행했다.
'누가선교회 창립 15주년 및 총재 회장 이취임 예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누가선교회 초대 총재로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취임했으며, 대표 회장 김성만 목사, 이사장으로는 윤영환 목사가 취임했다.
취임 예배에서 '선교의 대명'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용규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 가운데 부활하신 후 우리에게 선교 대명을 남기셨다"며 "능력 있는 사명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누가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취임 감사패 전달과 신임 임원들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정근모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전 세계로 나아가 실천할 때가 왔다"며 "이를 위해 누가선교회가 설립 된 것이고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누가선교회를 위하여 사역과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도로 하나님의 영광의 열매를 맺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가선교회 창립 제15주년 감사예배 이후에는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1회 목사임직 예배 순서가 진행됐다.
데일리굿뉴스 박재현 기자(wogus9817@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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