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선교사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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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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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연세대 세브란스 장례식장 11호실
27일 중앙교회에서 발인예배
인도네시아에서 뇌수막염으로 지난 4일 소천한 이규하 선교사(사진)의 장례예배가 진행된다.
감리회 본부 선교국은 23일 이규하 선교사 국내 장례예배 소식을 전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마련되는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장례식장 11호실이다.
장례예배 일정은 △25일 오후 1시 중앙교회 주관 위로예배 △25일 오후 5시 감리교선교훈련원 주관 위로예배 △26일 오전 10시 여의도침례교회 주관 위로예배 △26일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선교사 주관 위로예배 △26일 오후 5시 감리회 본부 선교국 주관 위로예배 △27일 오전 10시 중앙교회 주관 발인예배로 드려진다. 장지는 경기도 의왕시 하늘쉼터추모공원이다.
27일 발인예배는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 11층 가우처기념예배당에서 드린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에 따라 세브란스 장례식장은 40명 인원으로 제한하며, 중앙교회는 130명으로 제한한다.
이규하 선교사 한국 장례일정은 현지에서 장례예식 및 화장 후 지난 10일 입국한 아내 고다옥 선교사와 자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2주간 자가격리 기간에 따라 10월 25일로 결정됐다.
신한은행 366-04-423498 예금주 : 고다옥
기독교타임즈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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