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묵상] 거울의 용도 ㅣ 200916(수) > 묵상/기도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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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묵상] 거울의 용도 ㅣ 2009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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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거울을 통해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1세기의 거울은 청동 거울인데 지금처럼 잘 보이는 거울이 아니어서 자세히 비춰야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자세히 비추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봤을 때 얼굴에 시커먼 자국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얼굴을 닦습니다. 닦지 않으면 거울의 용도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도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믿음의 삶이 아닙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약 1:23)

    Anyone who listens to the word but does not do what it says is like a man who looks at his face in a mirror.(James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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