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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묵상] 그릇의 진정한 가치 ㅣ 2008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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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로,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이 있다는 말이 세상에 돌아다닙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질그릇이 있다고 말하는 바울도 이 견해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릇의 진정한 가치란 그 자체가 아니라 주인의 용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줍니다. 


    금 그릇에 오물이 가득하면(계 17:4) 얼마나 수치스럽습니까. 질그릇이라도 보배가 담기면(고후 4:7)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릇은 재질보다 용도가 중요하며, 나아가 누가 사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내가 무슨 그릇이든 주인은 누구이고 용도는 무엇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흙보다 천한 금도 있고, 금보다 귀한 흙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 he will be an instrument for noble purposes, made holy, useful to the Master and prepared to do any good work. (2 Timothy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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