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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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 아이들이 희망이다  © 뉴스파워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에 반하는 동성애가 무너지게 하시고 

지지하는 거짓과 궤변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동성애를 미화시켜 방영하는 미디어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시고 

다음세대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정치권에서 진행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의 계획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 땅이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동성애가 죄라는 사실을 담대히 선포하되 동성애로 

고통 받는 성소수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중보하게 하옵소서.

영혼을 병들게 하는 음란하고 퇴폐적인 문화들이 방송계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는 연예인들이 방송·문화영역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드러내어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돈과 인기와 명예와 성적타락의 유혹에서 지켜 주셔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건강한 모델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방송·연예계에 관습처럼 행하는 우상숭배와 미신이 사라지고 

성경적이며 거룩한 문화가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다음세대가 인생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서 

참된 복음의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학문의 세계와 교육 현장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진리인 것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다음세대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온 힘을 합해 교육하여 인재를 양성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들에게 만남의 은총을 주시어 좋은 친구들과 인격적인 선생님들과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들 곁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해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