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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묵상/기도 10월 13일(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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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안산시민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제6회 안산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가 조금은 진정되는 것 같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헤쳐가야 할 길이 너무 멀고 극복해야 할 것이 너무 많기에
더욱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합니다.
빈부귀천과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하나님 아버지께 있기에
더욱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코로나19를 통해 교만과 오만과 거만을 버리고
겸손히 예수님을 닮고 배우고 따르게 하옵소서.
자신을 죽이는 진정한 깨어짐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이
삶 가운데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경제난으로 어려운 기업들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과
모든 분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힘들다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헤쳐 나갈 길을 여시고 경제가
다시 불같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것 준비하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오늘도 인도하실
여호와로이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영적승리 주실 여호와닛시의 하나님, 하늘의 평강을 주실
여호와샬롬의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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