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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창조부터 대환란에 걸친 사탄의 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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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2-04 | 조회조회수 : 1,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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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의 거주지인 트랜스요르단과 골란 



    [필자 수잔 린 슈미트(Susan Lynn Schmidt, M.B.S. M.A.) 교수가 2016년에 발표한 “The Nephilim: Satan’s Seed from Creation to the Great Tribulation- Transjordan and Golan as Their Habitation"라는 논문을 번역, 정리하고, 나누어서 게재하고자 한다. 수잔은 예루살렘 대학교를 졸업하고 히브리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지 대학교와 이스라엘의 마스터스 대학교 IBEX 캠퍼스에서 강의한 바 있다.] 



    거대종족 신화(Mythologies of the Gigantomachy)는 신화 그 이상인가?


    역사를 통틀어 많은 고대 문화에는 신, 거인, 거인에 관한 전승이 있다. 이 현상은 아메리카부터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중국까지 확장된다. 정교하게 연마된 그리스 메타 내러티브는 오늘날 예술, 건축, 천문학 및 합리적 사고 분야에서 우리 서구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그리스 이야기는 요한계시록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버가모 교회에 하신 말씀과 관련하여 이 논문의 뒷부분에서도 관련이 있다. 헬라 이야기는 창세기 6장 4절과 유사하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이 컬렉션은 우주의 패권을 놓고 거인족과 올림픽 신들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자이안테스(gigantes)"에서 유래한 거대종족(Gigantomachy)라고 불린다. 이 논문의 목적은 네피림, 르바임 및 그 후손에 대한 몇 가지 공유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것 외에는 그리스 기간토마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두 경우 모두 뚜렷한 계층적 순서가 있다. 네피림이 사람의 딸들을 탐한 것 같이 올림포스 사람들은 세상의 아름다운 여자들을 탐한다. 특별한 힘이나 크기를 부여받은 이러한 관계를 통해 태어난 하이브리드 존재가 있다. 그들은 변덕스럽고 이기적이며 때로는 극도로 사악했다. 그리스 신에는 제우스, 아폴로, 아레스, 디오니소스, 가이아(대지의 어머니), 하데스, 니케가 포함된다. 인물 중 일부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신인 아킬레우스이며, 그의 어머니 테티스는 바다 요정이었다. 두 발로 걷는 동물, 네발 달린 동물, 날개 달린 생물, 인간 등 다양한 변형이 있었습니다. 동물 잡종의 예는 다음과 같다.


    켄타우로스 : 인간의 몸통과 말의 하체 미노타우로스 : 황소의 몸통과 사람의 하반신

    판(Pan) : 인간의 몸과 하반신이 염소의 몸

    가이사랴 빌립보의 숭배, 그리스도 사이렌 시대의 헤르몬 산: 인간의 머리를 가진 새의 몸

    페가수스: 날개가 달린 말의 몸


    다른 설명에 따르면 블레셋 사람들은 반은 물고기이고 반은 사람인 다곤을 숭배했다.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기르타블리루는 반은 전갈이고 반은 사람이며 지하 세계의 수호자 역할을 했다(Michael McGoodwin, Summary of the Epic of Gilgamesh: 2006.

    1 Sam. 5:2, 5; 1 Michael McGoodwin, 길가메시 서사시 요약: 2006. 1 샘. 5:2, 5; 1).


    아마도 이 생물들은 우리가 이전에 받아들였던 것보다 더 현실적이었을 것이다. 천사 존재들에게는 특이한 능력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유전적 혼성화는 끊임없는 주제이며 몇 가지 끔찍한 조합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부분에서 설명하겠지만, 노아 시대에 땅에 일어난 믿을 수 없는 폭력에 이 생물들이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이야기는 이제 살펴보게 될 신약성서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페르가몬 제단의 거대화와 사탄의 왕좌


    현대 터키에 위치한 버가모의 중심은 사원 같은 구조물인 페르가몬 제단이었다. 그것은 엄청난 규모였으며 기원전 2세기에 페르가몬 아크로폴리스의 최고점을 지배했다(저자는 1992년과 2008년 터키 페르가몬 방문과 2015년 페르가몬 박물관 방문). 우리 논의에서 주목할 점은 전체 길이와 제단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거대토마키 프리즈를 묘사하고 있으며 신들의 투쟁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인들은 어머니 지구인 가이아의 자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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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인들이 세계 불가사의로 꼽았던 기념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프리즈는 그 규모 면에서 지금까지 보존된 다른 모든 그리스 조각품을 능가한다. 길이가 110미터가 넘고, 100개가 넘는 인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높이는 거의 둥근 조각품에 가깝다. 헬레니즘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념물이다.


    두 개의 주요 신화적 인물이 있는데, 하나는 아테네이고 다른 하나는 제우스이다....생략...


    페르가몬 도시 국가의 아탈리드 왕인 에우메네스 2세는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키아의 도서관과 맞먹을 만한 도시의 거대한 도서관을 건설했다. 셀레우코스에 맞서 로마 편에 섰던 아니토코스 에피파네스 4세는 기원전 175년에 셀레우코스 왕조의 그리스 왕좌에 올랐다. 그는 유대인 마카비 반란 동안 유대인 성전을 모독했다. 안티오코스는 제우스 신상을 세워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웠다.(마카베오 1서 1:57, 6:7.) 이러한 배경은 기원후 1세기에 그리스도와 로마가 지배하던 시대로 이어지는 문화적 맥락을 제공한다. 서기 90년경에 버가모 교회에 보낸 요한의 계시는 매우 중요하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버가모에 있는 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교훈하신다.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계 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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