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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창조부터 대환란에 걸친 사탄의 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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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13 | 조회조회수 : 2,2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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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의 거주지인 트랜스요르단과 골란 



    [필자 수잔 린 슈미트(Susan Lynn Schmidt, M.B.S. M.A.) 교수가 2016년에 발표한 “The Nephilim: Satan’s Seed from Creation to the Great Tribulation- Transjordan and Golan as Their Habitation"라는 논문을 번역, 정리하고, 나누어서 게재하고자 한다. 수잔은 예루살렘 대학교를 졸업하고 히브리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지 대학교와 이스라엘의 마스터스 대학교 IBEX 캠퍼스에서 강의한 바 있다.]



    유전자 교배에 관한 하나님의 거룩함 



    이 현대 시대에는 잡종 관행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순수성(그 종류(종)대로) 을 어떻게 보시는지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창 1:21, 식물 창 1:11, 12; 대개 동물(짐승, 새, 물고기, 곤충)에 해당함/ 창 1:21, 24-25; 6:20; 7:14; 레 11:14-16, 19, 22, 29; 신 14:13-15, 18; 겔 47:10.). 여기에는 식물, 동물, 새, 물고기 및 곤충이 포함되며 가장 중요하게는 인류도 포함된다. 창세기 6장 20절에서는 “그 종류대로”라는 말이 세 번이나 강조되어 있는데 이는 방주에 이 생물들을 태웠을 때 각 생물들을 종류대로 보호하는 것이 노아의 임무였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그들이 “살게 하고 보존하시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 동물들이 자신의 종 안에서 짝짓기 하기를 원하셨고, 이것이 바로 각 종을 두 마리씩 방주에 태우신 이유이다.


    천사들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러 왔을 때, 그 도시의 악한 사람들은 그들과 성관계를 갖고 싶어 했다(창 19:5) 이것은 일반적으로 동성애 문제로 간주되지만, 아마도 네피림의 태도를 보여주는 예일 수도 있다. 이 천사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미칠 결과를 이해하고 참여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모세 시대에는 제사 제도가 시행되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서 그 보시기에 만물을 정결하게 지키는 것을 염려하셨다. 그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른 민족들처럼 되기를 원치 않으셨고, 유전자 변형, 우상 숭배, 신비술을 행하는 르바임 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그들을 구별하기를 원하셨다.


    생명은 피에 있다. 우리가 물리적으로 알고 있는 생명은 핵심 본질로서 DNA와 혈액을 통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는 것 같이 남자와 동침하는 것을 금하셨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동물과 동침하는 것을 금하셨다. 그것은 가증한 일이다. 그들은 가까운 가족과 관계를 맺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으며, 현대에는 그렇게 하면 많은 결함과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흠이 없어야 했다. 희생제물도 흠 없는 짐승으로 드려야 했다.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레 19:19). 인간과 동물 종의 교배도 금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씨앗과 옷을 섞는 사상도 금지되어 있다.


    수천년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DNA를 혼합하는 것은 위험한 개념처럼 보인다. 현대의 혼성화는 진화에 대한 다윈주의적 사고, 즉 우리가 매일 앉아 있는 의자처럼 단순히 DNA, 세포, 원자의 복합체일 뿐이라는 사고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트랜스휴먼 운동은 나노기술과 DNA의 결합을 통해 인류를 개선하고자 한다. 현재는 라이거(사자와 호랑이의 교배종), 조르스(얼룩말과 말), 홀핀(고래와 돌고래), 비팔로(소와 물소)가 있다. 이 생명공학은 동물의 장기로 인간 장기를 만드는 데에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에 대한 예로는 쥐에게서 인간의 귀를 키우는 것[헬렌 브릭스(Helen Briggs), BBC 뉴스, 실험실에서 자란 인공 인간 귀, 2013년 7월 31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시도를 시행하는 과학자들은 이를 모두 인도주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루퍼트 윙필드-헤이즈(Rupert Wingfield-Hayes), BBC 뉴스, 일본 이바라키 현, 돼지 내부에서 인간 장기를 키우는 탐구: 2014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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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차원에서는 계획된 유전 공학 외에도 최근 법원 사건에서 인간 키메라( human chimeras)가 밝혀졌다[인간 키메라는 다른 세포, 즉 유전적 키메라증을 가진 인간과 다른 유전자형을 가진 세포의 하위 집합으로, 대조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유전 물질을 모두 포함하는 세포를 가진 개체를 인간-동물 잡종이라고 한다. -위키백과]. 키메라는 자궁 내에서 두 번째 쌍둥이의 DNA를 흡수한 쌍둥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는 이론적인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자녀의 어머니임을 입증할 수 없었던 리디아 페어차일드(Lydia Fairchild)의 획기적인 사례는 인간의 몸에 두 개의 서로 다른 DNA가 공존하는 예를 보여준다... 생략... 종종 키메라에는 두 가지 다른 색깔의 눈이 있다. 이러한 놀라운 발견은 유전 연구에 대한 더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생명이 피에 있다면, 수혈과 장기 이식은 하나님의 원칙의 사상에 비추어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 우리 시대에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명령을 훨씬 뛰어넘었다. 이는 진기한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잡종화가 우리 세계를 타협하고 사탄이 국가를 약화시키려는 방식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이사야 14:12에서 사탄은 스스로를 Most High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인류는 그의 자존심을 모방하고 있다["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사 14:13-14)]. 하나님께서는 출산과 종의 자연적인 경계를 정하신 데에는 이유가 있다. 피는 신성하다. 서로 다른 종들을 섞는다는 개념은 네피림에게서 유래되었다. 사탄은 이러한 자연적인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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