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22)성령의 인도, 하나님이 내게 대답하시지 않을 때에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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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22)성령의 인도, 하나님이 내게 대답하시지 않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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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위험한 일 앞에 경고로 나팔을 불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4:19)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렘4:21)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렘33:3)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 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겔33:4)


    9. 하나님의 심판, 주님의 재림을 알릴 때 나팔을 불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욜2: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3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15:51-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6)

    계시록에 나오는 나팔 부는 계시는 다 주님의 재림하심과 관계된 말씀이다.(계8장,9장,10장,11장,12장)


    10. 나팔은 선지자들의 말씀을 상징한다.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고전14:8)


    선지자는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한다. 오늘 목사들은 강단에서 자신의 말, 자신의 주장, 자신의 철학을 말하지 말고 목사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만 전해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과정에 세상의 사건과 지식과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언제나 설교의 줄거리와 결론이 말씀에 기초하고 말씀에서 나와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성화의 과정에서 항상 나팔소리에 귀를 기우려 잘 듣고 나팔 소리(말씀)를 따라 순종하며 나가야 한다.


    (5) 성경에 나오는 나팔은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재림,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찬양 할 때 불었고,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어떤 공통적인 행동을 요구 할 때(진이 움직이고, 함께 전쟁에 나갈 때, 적군이 침입할 때) 불었다. 나팔은 정신 차리라는 경고요(겔33:3-4) 계시록의 7 나팔은 주님 재림에 대한 완전한 경고(7은 완전수를 상징한다)로 제 7나팔이 불리어 질 때 주님은 공중에 재림하시어 천국 잔치를 열게 되고 이 땅에는 대환난(7대접의 계시)이 시작 된다.(민수기 제 9장 제 10장,1) 2) 3) 참조) 


    (6)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기둥을 따라 시내 광야에서 바란 광야 까지 이동을 한다. 성도는 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은 쉬지 말고기도 하며 항상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살아가는 길이다. 


    성도가 기도해도 하나님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직접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중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나 읽는 말씀이나 듣는 말씀, 혹은 어느 누구의 충고를 생각나게 하심으로 응답하신다. 

    이런 저런 응답이 없을 때는 내가 하려는 일을 기도로 주님께 고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빌며 나가면 된다. 이 때 늘 나의 욕심이 하나님의 인도를 가로막을 수 있다. 

    욕심을 따르지 말고 기도하며 기억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다시 기도하며 생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 강단에서 들은 말씀, 오늘 내가 읽은 말씀도, 다시 묵상하며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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