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9)성도가 성도로 살아가는길:성수주일 > 성경공부 | KCMUSA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9)성도가 성도로 살아가는길:성수주일 > 성경공부

본문 바로가기

  • 성경공부

    홈 > 목회 > 성경공부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9)성도가 성도로 살아가는길:성수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민수기 제 7 장-제 8 장: 봉헌 예물, 등불관리, 레위인의 성별


    (1) 민수기 7장에서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신 장막이 다 완성된 후 이스라엘 12 지파 조상들이 장막의 유지와 이동과 성결에 필요한 예물들을 봉헌한 기록과 단을 거룩하게 성결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2) 민수기 8장에는 장막 안에 등불을 밝히는 제도와 레위인의 성별에 대한 절차가 기록된다.


    (3) 민수기 7장 8장은 구원사에서 구원 받은 성도에게 성막 곧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레위 인이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특별하게 바쳐진 사람들로 제단을 섬기며 성별되게 살아야 할 것을 가르쳐준다.


    민수기 제 9 장, 제 10 장 :시내 광야에서 지킨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을 나온 후 다음 해, 첫 달 14일로부터 시내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면 누구나 다 지켜야한다. 유월절 기간에 부정해진 사람은 그 다음 달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죽는다)


    유월절은 유월절 양되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감사하며 기념하는 절기로,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기념하는 주일예배와 성례다. 성도는 생명을 걸고 주일을 성수해야 한다. 성도가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드리지 않으며 살면 이 성도는 영적으로는 구원을 얻었어도 천국 잔치에 못 들어가고 대환난 통해 부끄럽게 구원된다. 이런 뜻의 말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이다.


    (1) 유월절은 애급에서 사망의 천사가 애급 땅에서 모든 초태생을 죽이 던 밤에 모세의 명대로 흠 없는 유월절 양의 피를 그 문설주와 문지방에 칠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사람도(초태생도) 죽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간 노예로 살다가 마침내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절기다. 이 유월절 양은 예수 그리스도로(고전7:5)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흘린 피 공로로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이 유월절은 구원사에서 성도가 믿음으로 받은 구원, 은혜로 받은 구원, 영적구원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이것이 성례요 예배다.


    (2) 성도는 누구나 다 성례에 참예해야 하고 주일 예배를 반듯이 드려야 한다. 성도가 주일을 성수하지 못하고 제단을 떠나면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것이고, 이것이 성도로 받는 구원 성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성도는 구원을 얻되 마지막 날에 천국잔치에서 쫓겨나 대 환난을 통해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이런 성도가 바로 마7:21절에 말한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 받았어도(롬10:13)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못 하여(성화에 실패해서)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다.(p.137의 창세기 강해19장의 대환난 교리를 참조하라)


    (3) 민수기나 모세오경, 구약성경에서 안식일과 제사, 절기를 귀 하게,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구원 받은 성도는 다시 성수주일과 성례전에 참여하는 교회 생활을 통해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에서 해방 한 후 저들에게 율법과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의 규례를 주시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은 여호와의 백성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존재하려면 저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하나님이 명한 대로 제사를 드리고 절기를 지키고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성도가 성도로 살기 위해 성수주일의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성례를 통해 늘 새롭게 되어야 한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