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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7)일생을 주님께 바쳐야 할 제사장, 레위인,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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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자를 대신 한 레위인


    1) 하나님은 장자를 대신 할 수 없는 레위를 주권적인 은혜로 불러 세우시고 레위 인을 거룩하게 하신다. 민수기 8장에 보면 하나님은 레위인을 특별하게 정결케 하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정결케 하라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케 하되 곧 속죄의 물로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로 그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그들로 수송아지 하나를 번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그 소제물로 취하게 하고 그 외에 너는 또 수송아지 하나를 속죄 제물로 취하고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들에게 안수케 한 후에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로 여호와를 봉사케 하기 위함이라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케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니라.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정결케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일절 초태생 곧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급 땅에서 그 모든 처음 난 자를 치던 날에 내가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민8:5-18)

    1. 속죄의 물로 레위인에 뿌리고 삭도로 전신을 밀고 의복을 빨아 입는다.

    2.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들에게 안수케 한 후에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린다.

    3.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린다.

    4. 레위인이 두 수송아지에 안수하고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케 한다.

    5. 레위인을 여호와께 요제(제사장이 제물을 들어 올려 흔들어 바치는 제사)로 바친다.

    6.  레위인을 장자를 대신하게 하신 하나님


    레위인을 이스라엘 자손 중 처음 난자를 대신하게 하도록 하나님이 특별하게 부르심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정결케 하시고, 백성이 레위 인에게 안수케 하여 그들을 대신하게 위임하고, 레위인은 하나님께 요제로 바쳐짐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특별한 임무를 위임받는다.


    2) 레위인이 하나님 앞에 바쳐진 것 같이 오늘의 성직자는 하나님 앞에 주권적 은혜로 부름 받아 하나님 앞에 바쳐진 사람이다. 생애 전부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 

    성도는 모두 제사장이다.(벧전2:9)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직장, 사업 가정, 생활 전부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


    3) 레위인이 이스라엘의 장자인 루우벤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이지만 출32장이 보여주는 레위족속의 특별한 봉사도 기억해야 한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40일 간 하나님 앞에서 십계명과 율례를 받고 산 아래로 내려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금으로 송아지를 만들고 이 우상이 그들을 애급에서 구원해 낸 신이라고 경배하며 뛰놀고 있었다.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이 말을 들은 레위 자손들은 모세 앞에 나왔고 모세는 이 레위 사람들에게 칼을 들어 진중에 들어가 백성들을 도륙하라고 명령한다. 이 날에 레위 인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 3천 명가량이 죽임을 당한다. 모세는 이 때 레위 족속에게 이렇게 말한다.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32:29).


    이스라엘 온 백성이 우상을 만들어 우상에게 경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를 찾았고 이 때 레위 족속이 여호와 편으로 나섰다. 여호와의 편에 서 있다는 말은 내 의지를 죽이고 여호와의 뜻에 순종을 결단하는 것이다. 레위인의 이 헌신의 결단, 하나님 편에 나서는 결단,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장자의 자리에 있게 복을 받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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