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5)대적과 싸우기위해 성도는진(교회)에 속해야 한다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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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5)대적과 싸우기위해 성도는진(교회)에 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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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사적으로 본 레위기


    (1) 레위기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제사와(오대제사), 오순절, 유월절 초막절(삼대절기)과 대 속죄제, 안식일의 규례를 통해서 우리가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것을 가르쳐주고 또 이런 제사와 절기와 여러 가지 규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아가며 성화되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2) 레위기는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에서 여러 가지 죄악과 허물로 부정해지지만 그래도 이런 부정한 성도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동행하는 길이 안식일(주일)을 지키며, 제사와 절기, 곧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가르쳐준다.

    (3) 레위기에 나오는 성막의 건축과 모형은 성도가 성화의 과정에서 외소, 성소, 지성소를 통해 받은 구원, 받는 구원, 받을 구원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성소 안의 떡 상, 등대, 향로를 통해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의 생활을 통해 성화되는 것을 예표로 가르쳐준다.

    (4) 레위기는 안식일을 잘 지키라는 명령을 강조하고 있고 이것은 성화의 생활에 성수주일이  중요한 생활임을 가르쳐준다.

    (5) 레위기는 삼대절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을 통해 받은 구원, 받는 구원, 받을 구원을 예표로 가르쳐준다. 레위기는 모든 제사, 모든 규례를 통해 구원을 가르쳐주는 구원의 교과서다.



    민수기 강해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서부터 여리고 성이 바라보이는 요단강 동편, 모압 땅에 이르기까지의 38년 동안의 광야의 여정을 기록한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여러 가지 죄악에 빠지고 여러 가지 고난을 겪지만 가나안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계속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광야의 길은 여러 번의 전쟁과, 계속되는 백성의 불신과 원망과 불평, 반역이 있었고 이에 따른 하나님의 징계도 반복 되였지만 이런 절망의 순간마다 다시 저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들의 행군은 계속된다. 민수기는 인간의 약함과 어리석음,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대조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민수기 제 1장 제2장 제3장 제4장

    민수기 1장-4장에서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조사를 한 사건과 인구조사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파별로 진을 어떻게 칠 것과 레위 인들이 감당해야 할 임무를 기록한다.

    1)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을 떠난 후 일 년이 지났다. 하나님은 저들에게 계명과 율례를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로 성막과 제사법과 제사장을 세워 주신(출애급기, 레위기) 후. 이제 백성들 중에 전쟁에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 된 남자들의 인구를 지파별로 조사하게 하신다. 그리고 저들이 광야에서 지파별로 어떻게 진을 칠 것인가를 가르쳐주신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여행길이 아닌 적군의 진영으로 진군하는 전쟁의 길이다. 성도가 구원 받은 후 이 세상에서 하루하루 성화의 생활을 하는 것은 선한 싸움으로 사탄과의 전쟁임을 예표로 가르쳐준다.

    (2) 인구조사에서 외국인은 제외된다. 

    2)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을 중앙에 두고 동서남북으로 각각 4지파씩 진을 친다. 

    (1) 각 지파에는 두령이 세워졌고, 성막 동 쪽에는 유다 진으로 잇사갈, 스블론 지파가 이 진에 속하여 합 186400명의 군대가 속했다.

    (2) 성막 남쪽에는 르우벤 진으로 시므온과 갓 지파가 이 진에 속하여 합 151450명의 군대가 속했다.

    (3) 성막 서쪽에는 에브라임 진으로 므낫세와 베냐민 지파가 이 진에 속하여 합 180100명의 군대가 속했다.

    (4) 성막 북편으로는 단 진이 진을 쳤고 이 진에 아셀과 납달리 지파가 속하여 합 157600명의 군대가 속했다.

    (5) 모든 지파의 군대 총합이603550명이었다. 이 숫자에 레위지파 수는 들지 않는다.

    (6) 각 진에는 그 진을 알리는 특수한 기가 있었다. 백성들을 이렇게 네 진으로 나누어 성막 동서남북에 질서 있게 진을 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다. 

    3) 이스라엘 백성의 이 진영은 온전한 군대의 진으로 이 진영 가운데 성막이 있고, 이 성막에 하나님은 늘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임재하여 백성들을 인도하신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나 혼자 사탄의 세력을 대적할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 같이 진에 속하여 함께 악과 사탄과 싸워야 한다. 이 진이 오늘의 교회다. 성도는 구원 받은 후 교회에 속하여야 한다. 성화의 구원에 교회는 이스라엘 진영 같이 귀한 것이다.


    4)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의 위치를 명하신 분이 하나님이셨고, 진을 이끌 지파와 각지파의 족장을 임명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성도가 이 땅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성화의 과정을 이어갈 때 내 위치 내 직분을 잘 지키고 감당해야 한다. 군대의 행군에서 질서는 생명이다. 성도는 교회와 생활에서 질서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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