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96)속죄제사(예수) 없이 누구의 죄도 사함받을 수 없다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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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96)속죄제사(예수) 없이 누구의 죄도 사함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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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제 3 장 : 화목제사의 규례



    1)레위기 3장은 화목제사의 규례다.


    화목제는 하나님이 그의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며, 우리에게 모든 선한 것들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제물은 그 기름이 제단에서 불태워 바쳐지고, 제물은 제사장, 그리고 바치는 자가 서로 나누어 가졌다. 여기서 화목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1) 화해, 일치 그리고 친교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이 제사를 화목제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이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일종의 유대의 표시로서 함께 잔치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이 제사는 번영과 모든 행복을 의미한다. 즉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리라>는 말은 <모든 선한 것이 너희에게 있으리라>는 말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따라서 화목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드려졌다.


    1. 어떤 선한 것이 결여되어 갈망하게 될 때 그것에 대한 간구나 요청으로서 드려졌다.


    2. 어떤 특별한 자비를 입게 되었을 때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드려졌다. 그것은 감사의 화목제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화목제가 어떤 경우에는 서원이 되었듯이(7:15,16) 때로는 감사제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찬미의 제사는 수소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할 것이다.


    레위기 4장, 5장, 6장, 7장 : 속죄제사 속건제사, 화목제사, 소제의 규례들


    레위기 4장으로부터 7장에는 속죄제사와 속건제사, 화목제사, 소제의 규례가 기록된다.


    1) 속죄제사는  그리스도가  속죄 제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하여 주심으로 성도가 하나님 앞에 속죄되어 구원받을 것을 예표 한다.


    2) 속죄제사는 누구든지(네피쉬:영혼, 영, 바람)(2절) 드려야 하는 제사로 속죄제사 없이 누구도 속죄 받을 수 없다.


    3) 속죄제사의 제물은 대제장의 범죄, 이스라엘 회중의 범죄, 족장의 범죄, 일반인의 범죄에 따라 제물이 다르지만 모든 제물은 흠 없는 제물이어야 한다. 흠 없는(원죄 없는)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속죄 할 수 있다.(P.197.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성) 제물을 잡기 전 제사장이 제물에 안수한다. 이것은 죄를 제물에게 전가함을 뜻한다. 콩팥과 내장의 기름을 제단에서 불살라 제물로 드리고 제물의 피를 휘장에 뿌리고 향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아래에 쏟는다. 

    4) 속죄 제물의 가죽은 제사장의 몫이다. 속죄 제사나 속건 제사에서 제사장을 위한 제사와 온 회중을 위한 제사는 제물의 피를 성소 안으로 가져가 휘장에 뿌려야 하고, 이렇게 성소 안으로 피를 가져간 제물의 고기는 제사장이 먹을 수 없다.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레6:30) 

    이 고기는 정결한곳에서 불살라야한다.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레4:10-12) 

    일반인을 위한 속죄제물과 족장을 위한 속죄제물은 그 고기가 제사장의 몫이다.


    4) 속건제사는 부지중에 성물을 부정케 한 죄, 부지중에 계명을 범한 죄, 남의 재물에 손해를 입힌죄, 거짓맹세에 대한 죄를 깨달았을 때에 죄를 자복하고 드리는 속죄제사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5:15-6:7)


    성도의 회개에 자복이 필요하다.(일요1:9)


    5) 속건 제물로는 비둘기, 곡물도 드릴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하여도 누구나 속건제사를 드려야 한다.


    6) 화목제물은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지만 정결한자만 먹을 수 있고, 제사 드린 다음 날까지만 먹을 수 있다. 기름은 제물로 불살라 드려지고 제물의 가슴과 뒷다리부분은 제사장의 몫이다.


    7) 요제는 제물을 들어 올려 요제물을 앞뒤로 흔들어드리는 제사이고 거제는 제물을 제사장이 제물을 제단 앞에서 높이 올렸다가 내려서 드리는 제사다. 백성의 모든 죄는 제사를 통해서만 용서를 받는다.  성도의 죄, 사람의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으로만 용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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