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86)성화의 과정에 생명이 되는 안식일 > 성경공부 | KCMUSA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86)성화의 과정에 생명이 되는 안식일 > 성경공부

본문 바로가기

  • 성경공부

    홈 > 목회 > 성경공부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86)성화의 과정에 생명이 되는 안식일

    페이지 정보

    본문

    출애급기 제15장


    (1) 출애급기 15장에는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한 사건이 기록된다. 

    (2) 이 찬양에(1-18) 

    하나님을 영화로우신 나와 내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을 구세주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을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이 그 구속하신 백성을 주의 성결한 처소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주의 백성을 주의 예비하신 산에 심으신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산이 성소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영원무궁한 통치자라고 고백한다.

    (3) 출애굽기 15장의 찬송에서 구원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받은 구원) 성소로 인도 하신다고 고백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은 애급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이 성화의 훈련을 받는 성소가 된다.(받는 구원)

    (4)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 물 없는 수르 광야와 쓴 물만 있는 마라 광야도 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은 이 길을 가야 한다.


     출애급기 제 16장-제17장


    (1)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신 하나님


    출애급기 16장, 17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로, 르비딤으로 인도된 사건이 나온다. 출애급 16장, 17장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아주 중요한 다섯 가지 사건이 나온다.


    1) 하나님이 백성들의 양식으로 아침 마다 만나를 주신다.

    2) 백성들이 먹을 고기로 메추라기를 주신다.

    3) 안식일의 계명을 주신다.

    4) 물이 없다고 원망하는 백성에게 므리바에서 모세로 반석을 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한다.

    5) 아말렉이 르비딤에서 백성을 공격해 왔고 여호수아가 군대를 이끌고 나가 싸워 아말렉을 물리친다.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가 산에서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겼고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졌다. 모세의 든 손이 피곤했고 모세를 돌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양 팔을 들어주어  아말렉을 물리친다.

    (1) 광야에서 모세를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늘 내가 하는 모든 말도 다 듣고 계신다. 구원받은 성도는 감사와 사랑과 평화의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내가 하는 원망의 말도 감사의 말도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신다.

    (2) 하나님은 성도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신다. 물질로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3) 안식일의 계명은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제일 처음의 계명이다. 

    안식일의 계명은 만나와 함께 주신 계명으로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러 나갔다가 아무것도 거두지 못한 백성을 보고 하나님이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책망하시며 제 육일에 갑절의 만나를 주심은 제 7일에 안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한다.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출16:26-30)


    구원받은 성도가 광야길, 곧 세상을 살아가며 성화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먼저 지켜야 할 계명이 안식일, 곧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다. 안식일은 양식의 걱정에서 놓이는 날이다. 안식일은 물질로부터 자유 하는 날이요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확증되는 날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출16:11-12)


    안식일은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확증하는 날이다. 성도가 안식일, 곧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성화를 멈추게 되고, 그래서 결국 칭의의 구원 은 받았지만 다시 더 회개의 예복을 입지 않아서 마지막 날 대환난을 통해 부끄럽게 구원받는 사람이 된다.(109페이지 대 환란, 부끄러운 구원을 참조하라)

    (4) 하나님은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반석에 물을 감추어 두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야 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에 어려움을 만나도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야 한다. 생수를 내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을 준 반석은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교회를 예표 한다. 구원과 영생은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다.(고전10:1-4, 마16:16-19, 롬9:33,)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1-4)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6-17)


    5) 이스라엘 백성과 아말렉과의 전쟁은 성도가 구원 받은 후(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성화의 과정에서 싸워 이겨야 할 사탄과의 싸움을 예표 한다. 성도가 성화하는 과정에서 사탄은 항상 우는 사자 같이 성도를 공격해 온다. 성도는 늘 모세와 아론과 훌 처럼, 서로 힘을 보태며 합심한 기도로, 사탄을 대적해야 하고, 말씀과,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엡6:11-18) 입고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한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1-18) 


    6) 모세의 팔도 피곤하여 내려왔다. 아론과 훌이 붙잡아 들어주었다. 성도는 늘 기도하는 사역자의 손을 붙잡아 주어야 한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