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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71) 대환난,부끄러운구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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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단9:26-27)

    이레의 절 반,(이 이레의 절반은 한 때 두 때 반 때, 삼 년 반, 마흔 두 달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곧 3년 반 동안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물이 금지되고, 계시록에서 7 대접이 쏟아지는 기간으로 이 기간이 대환난의 기간이다.

    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3-14)

    성도 중 일부가 대 환난에 참여했다가 이 큰 환난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24:15-22)

    대 환난에 얼마의 성도가 들어가고 하나님은 대환난 중에 있는 택하자들을 불쌍하게 여겨 그 날들, 곧 대환난의 날들을 얼마간 감해주신다.


    5.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12:1-6)


    ① 주님 공중 재림하셔서 하늘에서는 천국 잔치가 시작되고 이 땅에는 일곱 대접 쏟아지는 대환난이 시작된다. 이 때 마귀는 그 꼬리로 하늘의 별 1/3을 대환난의 땅으로 끌어내려 핍박하지만 하나님이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켜주신다.

    이 때의 광경을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고,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하는 말로 표현한다. 

    ② 이 말씀에서 하늘의 별은 성도다. 계시록 1장12절에서 16절에는 일곱 별을 그 오른 손에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왕래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로 세상의 모든 교회를 가리키고, 일곱별은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다. 그런데 대환난의 때에 마귀가 하늘의 별, 곧 성도 중 1/3을 대환난의 장소로 끌어 내린다. 이 말은 구원받은 성도 중 약 1/3이 성화의 예복을 벗어버리고, 성도의 옳은 행실인 회개하는 생활을 계속하지 못하여 대 환난에 들어갈 것을 가르치는 말이다.

    ③ 이 말씀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별과 여인이 나은 아들은 대 환난 때에 이 땅에 남아 있는 교회와 성도를 가르친다. 

    구원 받은 성도중 약 1/3이 대 환난에 들어간다.

    ④ 계12:12에 하늘의 즐거움은 천국잔치를 뜻하고 화 받는 땅과 바다는 대 환난의 장소를 가리킨다.

    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롬5:9)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는, 다시 성화되지 못한 성도에게 임하게 될 진노하심(일곱 대접 재앙, 대환난)에서도 구원을 얻어야 한다.

    ➅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9-14) 

    믿음으로 구원 얻은 후 성도는 바울 사도 같이 하늘의 천국, 상을 얻기 위해 성화에 힘써야 한다.

    성경은 이렇게 여러 구절에서 성도 중 얼마가 대 환난에 들어간다고 분명하게 가르친다.


    4) 대환난 통한 불 가운데서 얻는 구원 


    대 환난에 들어갔던 성도도 주님 지상 재림 시 구원되어 천년왕국 신천신지 - 영원한 구원은 다 받는다.


    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 3:11-15)


    구원받은 후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 터 위에 집을 건축하는 것과 같다. 어떤 성도는 구원 받고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짓고, 또 어떤 성도는 구원 받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짓는다.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이 들의 공력(신앙생활,집)을 불로 시험한다. 이 불에 그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이 성도는 상을 받고, 불타버리면 이 성도는 구원은 받지만 불 가운데서 받게 된다.

    여기서 불 가운데 받는 구원이 부끄러운 구원으로 성도 중 일부가, 구원은 받았지만 그 후 생활에서 금이나 은이나 보석 같이 영원한 것을 잃어버리고 나무나 풀이나 짚 같이 불타버릴 것들만 의지하고 살아간 성도들은 주님 공중 재림 시 천국에는 못 들어가고 대 환난 통해 부끄럽게 구원된다.


    2.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 13:8-14-9)


    스가랴 13,14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이 많이 나온다. 13장 8절에서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이 거기 남는다는 말은 세상 사람들 중 삼분지 이는 멸망하고 삼분지 일이 구원 받는 다는 말이고, 13장 9절에서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단련한다는 말은 세상에서 구원 받은 1/3 의 백성 중, 다시 1/3이 대 환난에 떨어질 것을 말한다. 이 말씀도 계시록 12장의 말씀과 같이 성도 중 1/3이 마귀에 의해 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씀과 같은 말이다.


    3.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21-22)

    대 환난에 들어간 성도를 위해 하나님이 그 환난의 날을 감해주시다.


    4.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10:28-29)

    한 번 구원 받은 성도는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천년왕국, 새 하늘 새 땅에 다 들어간다.

    5.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6:38-40)          

    6.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사42:3)


    사람으로 보기엔 믿음을 다 떠난 구원이 끊어진 사람 같아도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신다. 구원 받은 사람은 마침내 구원 된다.

    (부끄러운 구원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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