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22)성화.2.성령충만의 길(중요) > 성경공부 | KCMUSA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22)성화.2.성령충만의 길(중요) > 성경공부

본문 바로가기

  • 성경공부

    홈 > 목회 > 성경공부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22)성화.2.성령충만의 길(중요)

    페이지 정보

    본문

    3. 성령충만의 길


    (1) 성도는 늘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은 명령형이다.> 


    ① 성령충만을 성도가 받아야 하는 것은 명령된 일이다. 성령충만을 받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성도의 의무인 것이다. ② 이 말은 성도 누구나 다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성령충만을 받는데 성도의 구별이 없다. ③ 이 말은 성령충만을 항상 누구에게나 주님이 주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받으라고 명하신 것은 주신다는 말이 보장된 말이다. 어느 누구도 주지도 않으며 받으라고 명령할 수 없는 것이다. ④ 성령충만은 성도 모두가 항상 받아야 하고 또 성도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결코 특정한 사람에게만 임하는 것이 아니다.


    (2) 성령충만을 방해하는 것들


    성령충만을 감각적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 성령을 거스리는 교만(행7:51), 성령을 소멸하는 불순종이다.(살전5:19)


    (3) 성령을 받는 길


    구원의 성령은 언제 어떻게 받았는지 대부분의 성도가 모르기 쉽다. 바울 같은 사람은 성령충만을 어떻게 언제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3장 3-8절)


    내가 믿어 구원 얻게 될 때 성령님이 이미 내 속에 들어오신 것이다. 누구도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님이라 할 수 없다.(고전12:3) 그러나 성령은 임의로부는 바람과 같아서 언제 내게 구원의 성령님이 들어오셨는지를  모르기가 쉽다. 때로는 바울사도 같이 성령의 내주와 충만이 함께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3) 성경이 말하는 성령 받는 길


    1. 기도하는 길이다.


    사도행전 1장 5절에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는 말씀으로 몇 날이 못되어 성령이 임하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다. 제자들은 이 약속을 믿고 예루살렘에서 몇 날, 곧 3일의 몇 갑절, 7일을 기다렸다. 예수님이 유월절에 죽고, 무덤에 3일 머물렀고, 부활 후 40일 이 땅에서 사역하셨고,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후 43일 째 승천하셨고(이 때 몇 날이 못되어 성령님이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다시 7일 후 오순절에 성령님이 오셨다. 제자들은 이 7일 동안 함께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고(행1:14) 그 후에 성령님이 임하셨다. 성령 받는 길은 기도하는 길이다.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장 11-13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장 31절)


    성령 받는 길은 기도하는 길이다.


    2. 회개하는 길이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회개하게 하시고 성령을 받는 길은 회개하는 길이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장 37-38절)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눅 3장 3절)


    3. 말씀을 가까이 하는 길이다.


    사도행전 10장의 사건(고넬료의 가정에 임한 성령충만) 전부가 말씀과 더불어 성령이 부어짐을 가르친다.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행10장 44-46절)


    4. 주의 일에 충성하는 길이다.


    사도행전 1장과 2장에 나오는 오순절 사건을 보면, 오순절에 성령충만 이전에 제자들이 가롯 유다 대신 주님의 살으심과 죽으심과 부활을 본 사람 중 하나를 택하여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자고 결단한다. 그리고 오순절 사건이 생긴다. 주의 일을 하는 사람, 주의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성령님은 임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증인이 되는 사람에게 성령님은 임하신다.

    5. 하나님이 하나님의 하시려는 목적으로 성령을 부어주시는 길이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눅1장 41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눅1장 67절)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임의로 주시는 성령충만이다.


    6. 사도들에게 안수 받는 길이다.(행8:18)

    이 사건은 특수한 것으로 오늘 사도직을 계승한 목사에게 안수 받아야 성령을 받는 것은 아니다.


    7. 성령충만의 길이 기도 하는 길이요, 회개하는 길이요, 말씀을 가까이 하는 길이요, 주의 일에 충성하는 길이다. 그리고 이런 생활, 기도하는 생활, 회개하는 생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생활, 주의 일에 충성하는 생활은 정상적인 성도의 지극히 당연한 신앙생활이다. 정상적으로 신앙생활하면 성령이 충만한 것이다.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